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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헛된 의심을 키우는건 "나"입니다.

 

내가 어느 걸 보겠느냐에 따라서 의심의 싹을 제거할 수도 있고, 의심을 숲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부디, 실체가 없는 데에서 헛된 의심이 키우는 망상에 사로잡히지 않길 바랍니다. 

 

p.s. 참된 신앙은 "의심을 함"으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의심과 질문, 그것에 대한 답을 찾으며 믿음을 견고히 하는게 올바른 신앙의 자세라고 봅니다. 의심 없이 믿어라? 그걸 "맹신"이라고 합니다. 맹신의 끝은 호주머니 탈탈 털리고서도 평생 신앙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최악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의심은 바로 해결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으며 키우는건 의심에게 잡아먹히는 악수입니다.

LA다저스, 아스날 팬입니다.

꼴페미가 전부 멸망해도 민주진영에 아무런 피해도 없거니와 이 지구의 평화에 유익이 될 뿐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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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11 14:42
    베스트

    공감되는 글이십니다 

  • 2024.07.11 21:40
    베스트

    의심할 부분은 의심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헛된 의심일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죠

  • 길도르킴 작성자
    2024.07.11 22:51
    베스트
    @강서밤사대장

    그러니까 빨리 해결해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가지고 머무르면 증폭되니까요. 증폭이 옳은 방향으로 되면 좋겠지만 충분히 나쁜 방향으로 왜곡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