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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11 03:07  (수정 07.1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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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385092

 

남자는 여자에게 "예쁘다" 라고만 말해도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성추행이 된다. 

그런데 여자는 남자에게 무슨 짓을 해도 성추행이 되는 걸 본적이 없다. 

 

이세영이라는 개그우먼이 있다. 

SNL 에 출연하며 당시 게스트로 온 B1A4 멤버들 전부의 성기를 재빨리 만지고

나서 두 손을 들고 "다 만졌다" 를 외쳤다. 

이 영상은 지금도 Youtube 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B1A4 뿐만 아니라 인피니트, 블락비에게도 같은 짓을 했다니 상습적인 행동이었다. 

그런데 결국 무혐의 처리됐다. 

 

물론 B1A4, 블락비, 인피니트 등이 문제를 키우기 원치 않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SLN 남자 출연자인 권혁수나 김민교 같은 남자 개그맨이 트와이스나 블랙핑크

에스파 같은 걸그룹 멤버들 모두의 가슴이나 성기를 만지를 만지고 "다 만졌다"를

외치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

 

남녀평등과 여권신장을 외치는 페미들에게 묻고 싶다. 

니들 이런 일에는 왜 조용하니?

 

 

댓글 4

댓글쓰기
  • 2024.07.11 03:51  (수정 07.11 03:58)
    베스트

    인간 보편적 권리이자 가치로서 인권을 바라보지 못하고

     

    오직 여성 우위의 헤게모니 확보를 위해 여권을 들이대니까요.

     

    여권은 인권의 하위 개념이라는 걸 분명히 인지해야 함에도

     

    근본적으로 이 나라의 자칭 페미들은 양성평등의 본질적 가치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 것들에게 어화둥둥하는 병신들이 새로운 부조리를 양산하고 있는 겁니다.

  • 하이정 작성자
    2024.07.11 04:05
    베스트
    @케르베로스

    권리를 찾을 때는 게거품을 물고 양성평등을 외치다가 동등한 의무 앞에서는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할

    여자라는 선택적 평등...

  • 여선생이 미성년남학생 의제강간하면 집유

    하지만 그 반대면 가능할까?

  • 2024.07.11 07:51
    베스트

    여자들도 상탈의 자유를 누려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