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을 보면 짖는 개가 있어요.
내가 그런 개였어요.
이상하게도 난 나쁜 놈들(뻣꺼,어맹뿌,윤두창 etc.)보다
멍청한 2찍들이 더 싫었더랬죠.
지금은 아니에요. 늙어서 이순이 됐나봐요.
내가 보기에 당신은 병신을 보면 짖는 개같아요.
가령, 어떤 글이
당신의 정견에 불합치하거나
정서적으로 수용 불가한 경우여도
그 글이 나름 IQ100은 넘는 수준이면 댓글 안씁디다.
근데 어떤 사람이 같은 취지의 글을 좀 투박하고 어리게쓰면
득달같이 나타나 '병신'박고 '인간의 본성' 시전 하십디다.
그러지 마셔요.
이 세상엔 나보다 못난 사람은 없어요.
나보다 착한놈 혹은 나쁜놈은 있겠죠.
건강하세요^^
댓글 9
댓글쓰기또 옥상인가...
저는 그저 조용히 NTS, 9빠들 회원 메모 남깁니다.
요즘 구분이 잘됨.
이양반은 목적달성 하셨나?
잇싸 아작나서 춤추고 싶을까?
암튼 이양반 댓글읽는 기분 참 드럽더라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죠
많이 알수록 겸손해지던데
덜배우신듯해요
병신이 기본값이신분
나이스-
까스 활명수를 마신 듯..
속이 시원해지는 글입니다.
병신을 보면 짖는 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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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대면 모두 병신이라는 건가요?
음...
원글쓴님께서 감정이 너무 상하신 건지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표현을 하셨네요.
띨망입니다~~~ㅋ
ps. 니르바나 님의 글을 진득하게 한번 곱"씹어"보면 어떤 맛이 납니다.
님은 그 맛(?)을 잘 못 느끼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이런 말을 하는 나에게도 병신이라고 할 분 같기도 하고..
도둑을 보고 짖어야지 병신을 보고 짖으면 개의 본분에 어긋난거죠.
나쁜짖을 꾸짖어야지 멍청하다고 혼내지말아라는 뜻.
멍청하다고 혼내지말아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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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니르바나님에게 "혼내"고 계신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