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싸에서는 유독 강선우에 대한 최고위원 반대의견이 많은 것 같은데 난 반대임 

이재명 당대표 시즌1은 이재명의 민주당

즉 당원중심의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이었음 

그러기 위해 비개혁적 인물, 반이재명인 인물 쉽게 말해 수박 걸러내는 것이었음 

하지만 이재명 당대표 시즌2는 이재명 대통령으로 정권교체라고 생각함 

그러기 위해서는 선명성과 전투력도 필요하고 동시해 다양성과 유능함도 필요하다고 봄 

솔직히 강선우 싫어하는 이유가 페미니즘 때문인거 같은데 강선우는 심각한 강성 페미니즘 아님 

페미니즘이랑 관계도 없음 

발의했던 녹음방지 관련 법안 통과도 안됐음 

그리고 그 법안에 수정 반대의견들 있고 부작용이나 우려할 점 있다는 것 알고 있음 그래서 법안 심사 과정에서 원안 고수하지 않았고 결국 통과도 되지 않았음 

난 민주당에 건전한 페미니즘까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리고 그것 때문에 최고위원의 자격이 없다고도 생각하지 않음 

민주당이 이정도 다양성은 포용할 수 있고 

문제가 되는 법안들 걸러낼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봄 

페미니즘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나도 페미니즘에 크게 관심은 없음 

페미니즘이란 단아가 너무 오염된게 현실이라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함 

내가 여기서 말하는 페미니즘은 워마드, 메갈 같은 것은 아님 양성평등 정도로 이해 해주기 바람 

그 다음으로 후쿠시마 집회 때 평산 갔다는 것 얘기 하던데 

그 당시 거의 모든 의원들 다 나왔음 심지어 수박계 의원들까지 그런데도 평산 갔다면 스케줄 조정하기 힘든 사정이 있었을거라 봄 

정청래의원도 나중에 해명했던 것처럼 

물론 둘다 그 집회에 나오는게 더 좋았을거라 생각함 하지만 못나온 것이 최고위원 하면 안될 정도의 결격사유는 아니라고 봄 

또 일부는 이쁜척 잘난척 한다고 하는데 이건 생략하겠음 국회의원도 공인인데 난 그런 관리나 PR 필요하다고 봄 

강선우가 걸러야할 정도의 최고의원 후보는 아님 

지난 대선 때 정말 열심히 그리고 정말 잘 했음 짐로저스, 유발 하라리, 마이클 샌델 등과의 대담에도 큰 역할 했고 대변인도 잘했음 

의정활동에서 정부 조지는 것 정말 잘함 준비도 잘 해오고 딕션도 좋음 이 면에서 난 이소영 강선우가 투톱이었다고 생각함 (22대 들어와 강유정 추가, 이언주는 국회에서 아직 확인 전) 

암튼 이재명으로 정권교체 위해 

우리 가족은 김민석 강선우 뽑을거임 

강선우는 가장 좋아해서는 아니지만 5명 안에는 꼭 들었으면 해서(강선우가 될 분위기면 나도 김지호 뽑을거임)

김민석은 수석 최고위원 됐으면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