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한잠도 못자서 그런지 더 몽롱하네요
나름의 해결책을 강구해보고자 했던일이 더 불을 지르는 꼴이 되고 말았군요
상처받으신 분들의 마음을 제가 너무 헤아리지 못한것 같네요
잇싸의 부흥을 위해서 여기저기에서 이것저것 퍼다나르기 참 많이 했는데
지금의 잇싸의 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는데 과연 그런 날이 올수 있을지......
어줍잖게 나서서 중재를 해보겠다고 설쳐서 죄송합니다.
제가 독단으로 한행동이고 카루소님은 그것에 동의만 하신것이니
더이상의 과도한 화살은 돌리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상처 받으신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거볍게 생각한것을 반성하며 저도 이만 작별인사 드리겠습니다.
제가 나가더라도 카루소님은 저와한 약속은 지켜주시길 바라며
모든 잇싸인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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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별바노 님 가셨군요 ㅠㅠㅠ
다시 오시길 기다립니다 ㅠㅠ
헐 ㅠㅠ
아이고,,참..ㅠ
어쩌라고 씨팔 정신으로 무장들 합시다
이거 뭐 별거라고 상처들 받고 그러시는지
헐,,,
에구 ㅠㅠ
별바노님의 노력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하시는 모습도 충분히 알고 있구요.
다만,그 유저와 홍위병들에 대해서 전혀 신뢰를 못하는 거에요.
헐...미꾸라지 몇마리가 연못을 아작을 내버리네ㅠㅠ
꼭다시 돌아오세요..
헉 안됩니다 ㅜ 잇싸지박령이자 대들보인데 가시다니 ㅜ
그나마 글 올리시던 분들 다 나가네...
아휴 왜 또~~ ㅠㅜ
정말 답답합니다.
잇싸에 대한 님의 노력과 열정,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카루소님과의 약속이행이 잘 되는지 꼭~~~~~확인하러 다시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에휴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 돌아오세요.
이너 피~~스~
하 별밤님도 가면 ㅠ ㅠ
완전 망했네
별바노님 혹시 여기 글을 보시게 된다면
참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잇싸지기의 공지글에 가장 대척점에 있는 글을 쓴분이 별바노님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들어와 공론의 장에서 떠들면서 자연토태되는 만물의 법칙에 의해 돌아가는 커뮤요.
그런데 어떤 영화의 명언이라는 ' 억지로 합하려 하지 마라'라고 아마 이부분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타협점은 못 찾아도 적어도 공생의 길 정도는 찾길 바랬는데
어제부로 저는 이런 희망을 접었던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쓰고 있는 별바노님의 진의를 함부로 생각하는 거 아니었습니다.
부디 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그들과 함께 다시 돌아오셔서 많은 자료와 간간히 했었던 상담타임 즐기기를 바랍니다.
저는 탈퇴 안 하고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푹 쉬시고 다시 돌아오세요!~🥹🥹🥹🥹
별바노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ㅠ
이제 누구한테 물어봐야할지...
가셨네.... 가셨어.......
이스트사이드 오늘 뭔 날이냐....
다시오세요
진짜 헛헛합니다
돌겠다 별바노님까지 나간거야? 아 진짜 너무 기분 더럽네
어디가시나여 ㅠㅠㅠㅠㅠㅠ 전 5일차에 님을 알았는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