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글은 삭제되었지만,
지금 한참 논란이 되고 있는 그 인물과의 댓글 교환에서 큰 상처를 받으신 후,
술 한방울도 못하는 체질이지만 오늘만큼은 시원한 맥주 한잔 들이키면 얼마나 좋을까 라며
하루종일 이유없이 두근거리는 가슴을 다독이면서도
괜시리 죄인이 된 듯한 초조함에 무슨 댓글이 올라왔나 댓글창을 보고 또 보며
오직 이재명이 승리하는 순간을 잇싸에서 맞이하고 싶은 간절함에
이재명 잘되어라 잘되어라 염원하는 글들을 잇싸에 올렸을 뿐인데
지금의 잇싸가 왜 이리도 낯설고 두렵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고 쓰신 글이 불과 얼마전 올라온 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어제 그 순수하고 부드러웠던 오직 이재명바라기 오블리비아테님이 잇싸를 떠났습니다.
벌써 그 분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이 분께 큰 상처를 주고 결국은 떠나감에 큰 영향을 끼친 그 인물.. 야속하기도 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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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휴.
아 그분이 그분이셨구나,,,,ㅠ
ㅜㅜ 진짜 속상 다 보고싶다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