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폭발적인 기술과 득점력을 가진 역동적인 스타일의 선수였는데 그 실력을 몸이 못버텨준지라 신체적 전성기가 매우 짧았어요. 바르셀로나때까진 진짜 하늘이내려준 스트라이커라했으나 인테르때는 부상으로 거의 못나왔고 레알시절부터는 아예 몸때문에 예전의 크랙스타일이 아니라 포차스타일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죠. 그럼에도 당대 탑 스트라이커중 한명으로 군림했으니 대단한 선수입니다.
다만 부상도 실력이라고보는지라 흔히 말하는 메시 펠레 마라도나 디스테파노 크루이프 이런 급의 선수들보단 전체적인 커리어는 좀 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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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제목에 있는데요? 신이라불리운
싸가지없고 바람기많아글지 축구만큼은 신급아닌가요?
페노메논으로 불렸어요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9번 스트라이커
드리블 독파력 파워 스피드 골결정력 다 갖췄고
무엇보다 동물적인 골 만드는 감각이 뛰어났고
위치선정도 뛰어났고 머 현대축구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완성형이었죠
부상만 없었으면 펠레, 마라도나, 지단, 메시, 호날두 등등은 모두 저분 아래칸에 위치했겠지
스트라이커의 숙명인지 참 다들 부상으로
매우폭발적인 기술과 득점력을 가진 역동적인 스타일의 선수였는데 그 실력을 몸이 못버텨준지라 신체적 전성기가 매우 짧았어요. 바르셀로나때까진 진짜 하늘이내려준 스트라이커라했으나 인테르때는 부상으로 거의 못나왔고 레알시절부터는 아예 몸때문에 예전의 크랙스타일이 아니라 포차스타일로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죠. 그럼에도 당대 탑 스트라이커중 한명으로 군림했으니 대단한 선수입니다.
다만 부상도 실력이라고보는지라 흔히 말하는 메시 펠레 마라도나 디스테파노 크루이프 이런 급의 선수들보단 전체적인 커리어는 좀 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