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맑은영혼 신선육유통업체사장님께서는

더 드실것 같은 포스인데... 술 많이 못드세요?

640미리 3병이 리미트입니다

오늘 안주는 아들놈이 먹고남긴 교촌치킨에 샐러드입니다

나만 교촌불매여 씨불.... 

전 반병만 묵어도 바로 가더라고요

진짜 의외네요...

내 머릿속에 형은.. 거의 관우인데...

왜 그런건지 나도 몰?루

나이 묵어서리 지금은 그럼. 

아.. 미염공.... 어찌 댓글만 오시었소..

빵은 면제권으로 커버가 된것 같고 아이디가 클릭이 안되는게 나가버린거 같아요

지기 글에 열받아서 나가버린걸지도 하여튼 광주사람들 성격 급해서...

오늘 잠깐 살펴 봤는데

나 같아도 나갈거 같긴했어여. 네...

댓글엔 거명해도 저격 아니래니까 쓰는 글인데

개인적으로 난 카루소형의 (별바노님의 말씀에 의하면) 결벽증적인 부분을 별로 신경쓰지 않아요 (솔직히 이작가가 돈내지 내가 돈내나 신규유입이고자시고..)

심지어는 내 생각과 비슷한 글도 몇번 있었기에 물어보기도 한적도 있고

추천도 몇번 한적도 있어요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분리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과 뜻이 같아보이면 약간 꺼려지는게 사실이에요 나도 인간인데 당연한거죠..

오히려 로긴형아랑 나랑 스타일이 더 맞아요 앗쌀하니 좃같으면 들이박고 쌍욕날리고 재래시장 뒷골목같은 느낌으로.. 그러면 그쪽으로 더 마음이 가는것도 사실이잖아요?

이합갤이란 곳에서 이작가얼굴 합성해서 지랄떨때 나도 피꺼솟한건 사실이에요 제 댓글이나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애초부터 여 와서 이작가한테 똥물 한방울이라도 튀길라는 새끼들있으면 내가 앞장서서 상도덕 없는 새끼들이라고 한 사람이기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로긴형이 이합갤을 했는지 어쩐지 내가 어찌알아요?

(웃긴게 왜인지 모르지만 우리집은 디씨가 접속이 안된답니다.. 나 분명히 이재명마이너갤러리에서 활동했었고 인터넷 한번밖에 안바꿨는데...

거의 컴맹수준이 되어버려서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알아보기 귀찮기도 하고..)

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던 카루소형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점점 쌓이면서 그 형이 한 말에 반대가 많이 박히고 조리돌림당하는건 그 형의 업보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잇사지기까지 나서서 왜 회원한사람 왕따하냐고 공지까지 때려박는게 맞나? 싶지만 어쩌겠어요

난 놀곳이 여기밖에 없는데 주둥이닥치고 있어야지

그래서 기분이 잣같으니까 소주 한병 더 땡길라는데 안주없나 찾아보니 아들놈이 먹다남긴 교촌이 있어요

짝꿍에게 나 교촌 불매다고 분명히 이야기했는데 초2 아들놈이 오늘은 교촌기분이다고 해서 사줬다고 하니까 화는 나지만 음식남기면 죄니까 제가 먹어야죠

비슷한 기분이 들어서 댓글 함 써봤어요

심각해지면 안되니까

교촌은 못 참지 ㄷㄷㄷ

(소스 바른 치킨을 샐러드와 뒤적뒤적 섞으며) 개같은 회장새끼가 만든 교촌이 뭐가 맛있다고...

사는게 그래요. ..  

ㅋㅋㅋ 그래서 웃겨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요

언니도 토닥토닥

원래 내 성격은 라게에 더 맞는데

왜 여기만 오면 술취한 미친놈이 되어버리는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잇싸 끊어야하나 고민되긴 하네요

근데 진짜 갈곳이 없네 ㅋㅋㅋㅋ

ㅉㅣ찌뽕.  빨가벗겨져 쯫겨나도 다시 겨 드러올 작심

.

쫓겨나면 다시 안올꺼니까 찌찌뽕 아님

동슉언니는 사랑이쥬...

너와집님 지키고 계셔서

든든해요

오래오래뵈요 🤗💙

네 감사합니다 걍 내 일도 아닌데 괜히 맘이 안좋아서 한병만 마시고 더 잘라구요

늦게서나마 글들을 쭈욱 정독해보고 떠오르는 생각들은 있는데 이미 지나간일 왈가왈부하는것도 거시기하더라구요...안주 잘챙겨드시고 푹 주무셔요 ^^

킬 형 사랑합니다~

그 성격에 퍽이나..ㅋㅋㅋㅋ

지금도 분명히 씩씩 거리며 딴지 돌고 있을듯 합니다

하여튼 광주사람들 성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