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가는 고속도로 상에 가평 휴게소가 있는거죠???

한 번 검색해 보겠습니다~

횡성한우 국밥 같은 거 유명하던데

그런거로 찾아 봐야겠는데...

가평 휴게소 다음에 있는데들은 다 작더라고요

좋은 정보 하나 얻었습니다.

가평 휴게소가 그 남아 제일 크다

그 이후는 쪼만하다.

아무래도 놀러 가는데 가평 처럼 큰 곳에서 쉬고 먹는 게 맛날 거 같네요.

정보 감사~

가평에 한 표! 감사함다

그럼 횡성 ic   에서 한 번 나와야 되는 거임꽈?

네 ㅋ 근데 아침에 갓나온거 꿀맛이에요 ㅋㅋ

흠... 햇반 형님 

방향이 절로 가시는 분위기라 흠...

https://m.blog.naver.com/kkkamak/222743012866?view=img_1

요런 느낌으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ㅠ.ㅠ

너무 한적 하옵니다.

바로 근처가 인구해변, 동산해변

핫플이오

우왕~ 금, 토일 밤에 가면 이런 분위기? 임꽈???

가게되면

금요일 밤에 양양 도착이라, 아침 일찍 양양비치에서 사람 없을 때, 사진 찍을려 했는데

금요일 밤에도 이런 분위기 라면...

사진 찍을 맛 나겠는디요.

진짜 저 서울 사는 촌놈이라... 강원도 바다가 이런 분위기 라니!!!

아직 해수욕장 개장 안해서

저 정도 되려면 7월말은 되어야 함

너무 벗고 댕겨서 탈이라는 동네 ㅇ.ㅇ 

7월 말에 감다. 비가 올지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벗고 댕겨서 탈이라는 동네!!!

이재야 알았다니!!!

후회스럽슴다!!!

부산 해운대 여름시즌에 스벅가면

비키니 입은 언니들이 그대로 들어와서 음료 주문한다 하던데

그런 동네갑네 ㅋㅋㅋ

삐삐치소 

ㅋㅋㅋ

전보 칠긴데 

제비

보내소

전서구

파발마

말 태워서 보낼거요 ㅋㅋㅋ

오~

어떤 감성인지 충분히 팍팍 느낌이 옵니다~

저도 그런 감성 좋아합니다.

어떤 감성이냐면, 양양은 너무 멀고, 금요일 퇴근 후, 집이 서울 서남부라 집에서 1시간 정도면 행담도 휴개소 가는지라

여친 없을 때는 남여 친구들과 차 타고 가거나, 만나는 언니 있을 때는 행담도 휴게소 가서 밤에 우동 먹고 커피 마시고.

딱히 목적지를 향해 가는게 아니라, 여행의 여정을 느끼기 위해 휴게소 가서 맛난 거 먹고 휴게소 앞 테이블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친구들아랑 새벽 1시 넘어서 까지 놀고 오는 차에서 음악 크게 틀고 놀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도 금요일 퇴근 후, 차로 양양 게스트 하우스까지 밤 10시 도착 예정으로 

양양 고속도로 타고 가면서 여행의 여정을 느끼기 위해 어차피 저녁도 먹어야 해서 휴게소에서 한 끼 하고

가보려 합니다.

생각해 보니 가평이 좋다하시는데, 가평에서는 영역 표시만 하고,

내린천 가서 시원하게 몸에도 좋은 황태해장국 하나 해야겠네여.

좋은 정보 감사하고.

비슷한 감성을 지닌 분을 알게 되어 또 반갑고 감사함다~

오~

또 내린천 휴게소 추천 나왔네

염두하겠슴다

찾기 어렵지만 찾아내면 만족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