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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07 17:51  (수정 07.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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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159807

사람인지라 화나면 순간적으로 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글세요. 타 사이트에서 이동형 욕한걸로 이렇게 싸잡아서 문제를 삼으실거면

 

이 곳의 운영방침이랑 모순된다고 봐요.

 

전에 제 문의에 답변해주시길

 

잇싸에는 수많은 비난글들이 쏟아지나 그 비난글들을 다 막으면 커뮤의 기능이 상실될수 있어 부득이하게 저격과 민주진영전대통령들 멸칭만 처벌한다고 하셨죠?

 

그래서 밀양을 강간의도시라고 씨부리는 새끼도 여전히 여기서 활발히 활동하는거구요

 

그런데 난데없이, 심지어 이곳도 아닌 다른 곳에서 이동형 욕이 나오고 그곳에서 노는것만으로도 너네는 문제있는 새끼들이라고 일침하시는걸까요?

 

잇싸에서 이동형보다 더 욕먹는 정치인들, 예를 들어 조국이나 최근엔 곽상언 등등 이사람들 욕은 표현의 자유인데

 

규정에도 없는 다른 곳에서 하는 이동형욕은 왜 문제이고 거기서 욕안하고 논것 그자체가 왜 문제가 되는걸까요??

 

이동형비하는 여기에서도 페널티 대상 아니었잖아요??

 

그러면서 일베 예를 드셨는데 안타깝지만 그러면 더 납득이 안돼요.

 

일베를 벌레취급하는 이유가 전대통령들에 대한 멸칭때문인가요?? 진짜 그것만?? 제가 봤을땐 세월호희생자들 오뎅드립치고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분들 홍어택배드립친게 더 결정적인거 아니었나요??

 

그런 지역비하는 불가피하게 허용하신다면서 이동형 욕하는걸로 일베몰이 취급하시면 그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한다는거냐구요.

 

 

전에도 말했지만 전 비하나 조롱 하자는거 아닙니다. 막을거면 다 막자고 건의드렸구요. 그러면 커뮤의 기능이 상실된다 하니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서로 이야기 끝낸 부분 아니던가요??

 

 그런걸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오늘 공지를 보니까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이동형을 여기서도 아니라 딴데서도 욕하면 안되고 거기서 노는거만으로도 문제삼은 이유가

 

이동형이 만든 커뮤에서 놀고 있기 때문이라구요??

 

죄송하지만 그거 완장질이라고 보여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기님도 사람인지라 순간적으로 빡치면 좀 판단이 흐려질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땐 운영자이시니 사과를 하시고 이 사태를 수습하는게 어떨지 건의드려요 

 

 

아 추가하자면 저는 이합갤에 이번에 첨가봤습니다 하도 말 많이 나와서 지금 하는 진보커뮤는 잇싸가유일하고요. 또 이합갤에서 왔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나올까봐 추가합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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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7 17:52
    베스트

    ㅋㅋㅋㅋㅋㅋ

  • 곧 가겠네

  • 2024.07.07 17:53
    베스트

    선넘지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4.07.07 17:58
    베스트
    @우우훗

    님도 좀 자중하시는게...

  • 2024.07.07 17:57
    베스트

    잇싸 활동하면서 운영까지 생각해봐야 하나 싶지만서도 일관성이 중요하긴 하죠.... 하지만  극히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더라도 잇싸에서 이작가 까는 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완장질이라고 욕먹어도 됨... 후에  잇싸가 커져서 이런 규정?이 오염되고 변질되어 다른 커뮤처럼 된다면 그땐 또 다른 잇싸가 나오겠죠... 허나 지금의 잇싸는 용납해선 안됨!

  • 2024.07.07 17:59
    베스트

    잇싸 규정은 잇싸 내에서 한 언행에 대해서만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 2024.07.07 18:04
    베스트

    이 일이 처음 아니라서 그래요 

    선거철에 이미 한차례 난리가 있었음 

    이동형티비가서 공격하고 여기와서 테러하거 

    그게 이합갤 잼나라 애들임 

    그래서 당시에도 잇싸지기가 경고릉 했었구여 

  • 2024.07.07 18:07  (수정 07.07 18:09)
    베스트

    글쎄.... 그동안 지기가 해왔던 일을 볼때

    저렇게 행동하는보면

    어찌보면 여기 멸망 눈 앞인거 같은데....

    잇싸지기가 전후 사정을 몰라 그런거다 이야기 하기보단

    마지막 경고 같은거라고 보면.......

     

    여기 폐지 이야기는 내부에서 꾸준히 나왔던거 아닐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제 여러가지 요소에 대해서 내부에서도 문제 많이 지적되고 있는거고

     

    가장중요한건 이동형이 방송 안하고 있는 마당에

    본인 의견을 확장시킬 커뮤 공간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오히려 여기서 이상한 여론 만들면서 본인 이미지만 깎아먹고 있는게 현실일텐데....

     

    그렇기에 커뮤폭발전 마지막 경고성 발언 같은걸로 해석하면

    앞으로 비슷한 이유건 뭐건 여기 문 닫을만한 이유로 충분...

    결국 스택 관리용도라고 봄

  • 2024.07.07 18:26
    베스트

    사과할 일이 있으면 사과하겠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런데 뭐에 대해서 사과를 하라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잇싸 규정과 이번 건을 연관지으셨는데

    이번 이합갤 관련해서 제가 페널티를 주거나 강퇴를 한 적이 없습니다. 

    경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걸 왜 잇싸의 페널티 규정하고 연관지으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 이동형 욕하는 사이트에서 놀면서 잇싸에서 놀면 되겠느냐.

    2. 치사하게 잇싸에서 있던 일을 당신들 사이트로 가져가서 조리돌림하고 여론 조성하지 말아라. 좆목질로 보일 수 있다.

    이 두 개가 핵심입니다.

     

    잇싸와 관련 있는 일이고, 잇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그에 대한 경고고요.

    여기서 뭐에 대해 제가 사과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검토하고 그래야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고한 것은 완장질 맞고요.

    관리자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관리자를 하면서 나름 노하우 같은 것이 생긴게 있는데,

    1. 유머러스하게 작성해야 할 글이 있고

    2. 다소 단호하게 작성해야 할 글이 있고

    3. 관공서에서 내리는 공문같이 딱딱하게 작성해야 할 글이 있습니다.

    이번 글은 2번에 해당된다 생각해서 다소 거칠게 작성한 것이지 화가 나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아서모건 작성자
    2024.07.07 18:46
    베스트
    @잇싸지기

    강퇴와 페널티의 권한을 가진 운영자가 거친 워딩으로 하는 경고가 패널티가 연상이 안된다고 하시면 저도 어찌 더 말씀드릴 방도가 없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이 120시간 일하는게 좋을거같다고 했지 언제 한다고 했냐 라고 이야기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아시겠냐고 말씀드린다면 너무 억지일까요. 

    잇싸에서 일어난 일을 외부로 가져가서 이러쿵저러쿵하는게 문제라면 잇싸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클딴포함 다른 커뮤의 글들 가져와서 이러쿵저러쿵하는게 많은데 사람사는 세상 다 마찬가지 아닐지라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구요.

    뭐 주제넘게 사과 운운한건 제가 사과드립니다. 걍 이러이러한 점에 반론이 있다 정도로 썼어야하는데 제가 그건 잘못했네요

  • 2024.07.07 19:05  (수정 07.07 19:16)
    베스트
    @아서모건

    제 운영 방식을 윤석렬의 120시간과 비교하시니 굉장히 모욕적입니다만, 이해합니다. 

    불만 가지시면 할 수 있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마음이 아픈건 최대한 객관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 

    많은 분들에겐 그게 그렇게 비춰지지 않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발전하는 잇싸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2024.07.07 18:33
    베스트

    난 잘모른다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 아님?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떠르고

  • 2024.07.07 20:12
    베스트
    @국민의권력

    갈데가 거의 없죠 가서 놀고 있으면 이런식으로 규모를 더 줄여가더라고요 저도 이제 떠날때가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