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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05 21:35  (수정 07.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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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118424

곽상언 기권소신발언문 보고나서

경기도 지사 김동연 문재인 만나고 나서 친문구태수집..

친문 치맥모임 100명 이상 참석..

쇄빙선당 대표 아닌 새빙신당대표 조국 계속되는 소신삽질..

뭔가 이어져있는 느낌..이 드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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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5 21:38
    베스트

    역시 정치는 생물,,,

  • 2024.07.05 22:00
    베스트

    미국에서 무기상들이나 테크기업들이 온갖 패악질에도 불구하고 잘먹고 잘사는 이유가 

    공화당 과 민주당 양쪽에 줄을 대고 후원금을 팍팍 돌렸기 때문 이지요.  

     

    클린턴이 지나치게 월가 쪽으로 치우쳐서 재미를 보고, 그것때문에 마누라 클린턴이 

    오바마 정권때 불만이 많던 무기업체를 전쟁약속을 통해 대거 민주당 쪽으로 끌어들인 것 처럼, 

     

    문재인 정권때도 그 구성인물들 면면을 보면, 저런식으로 줄대기 가 분명히 일어날수 밖에 없었다는 걸 쉽게 유추할수 있고, 

     

    그 줄댄 세력의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면  '이재명 대통령 과 개혁적인 민주당' 이란 건 존재만으로 몸서리 쳐지게 싫을것은 자명 하겠죠. 

     

    요즘 드는 생각은, 저 권력의 뒤로 줄을 댄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할수록, 

    이건 이재명 개인을 정치계로 부터 제거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 개혁적으로 변한 민주당 자체를 완전히 물갈이 하려는 의도가 보인다고 생각 하고, 

     

    그것에 앞장서는 것이 조가놈과 그 당파놈들, 그리고 전직 대통령이란 인간이 뒤에서 시간날때마다 패거리 단속하면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것으로 보이내요. 

     

    요즘들어, 이들이 노리는 건 단순하게 대권이 아니라, 이재명으로 인해 발생된 국민들을 중심으로한 긍정적 정치적 변화 자체를 

    다시 되돌려 놓으려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 하스블라토프 작성자
    2024.07.05 22:17  (수정 07.05 22:19)
    베스트

    동감합니다.

    구태들이 사람들을 여전히 개돼지로 보는..

    이젠 그렇게 보는 지들이 개,돼지인데 말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