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을 만나 "정해진 당론 입법을 개인적인 이유로 무산시키는 일들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당내 단합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당선자 총회에서 "당내 갈등·대결을 만들어 내는 불필요한 것들을 경계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당의 한 구성원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개개인이 독립된 헌법기관"이라며 "이 두가지를 잘 조화시켜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대표는 "해당지역의 또는 어떤 특정한 부문의 대표 역할을 충실하게 하셔야 할 거고,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한 독립된 헌법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야 한다"며 "각각의 정치적 신념이나 가치에 따른 주장을 절대 포기하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당선자 총회서 "정해진 당론 무산시키는 일 없길"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댓글 9
댓글쓰기ㅅㅂ,,,,이래까지 대표가 이야기했는데
결국 곽상언도 지 잘난 맛에 사는거였어?? 민주당 간판 없었으면 국회의원 뺏지도 달 수 없었을텐데..
경고했네요 이젠 당원들이 움직일 차례
그 잘난 설대
담주에 쫄아서 사과문 나오겄네
겁나 반성해라 그만 깝치고
곽씨도 당원들 무시하는거 맞죠?
그럼 뭐 혼나야지 ㅅㅂ
이재명 대표는
우군 보단 아군이란 말도 했죠
더더욱 가열차게 이재명 전 대표님을 지키고 힘을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
다른거 신경쓰지 말고 이재명 이야기만 계속해서 그 지지가 꺼지지 않고 오히려 더 단단하고 가열차고 우렁차고 있다라는 사실을 더더 수박 및 기타 딴 생각하는 것들에게 보여줍시다!!!
당론은 무시하지 말자고 그렇게 말했는데 혼자 지 소신대로 하겠다며 무시한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