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미.
자신이 특검 통과에 핵심적인 역할하고 싶었던거지...
지지율은 9퍼 대로 떨어지고 있으니..압박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도 무방.
다만 이건 민주당이 이번 법안이 거부권으로 사그라들면
다시 개정안 발의 때 욕 처먹으며 꺼내서 딜을 했어야 할 문제임.
최대한 양보해도 변협추천까지...
그래서 이즙색의 변협이나 뚜껑이의 대법원장 추천 이야기가 나올 때
그냥 일축하고 이번 법안을 상정한거임.
근데 조9가 먼저 꺼내버려서...
결국 민주당도 협상의 여지를 이번에 남겨버렸어...(https://itssa.co.kr/politics/15075727)
그럼 진짜 협상 테이블에선 개고생 할 수 있지..
지금 국짐쪽에서 주장하는 bbk특검처럼 대법원장 추천까지 갈지도 모른다.
bbk특검 개같이 망했죠?
조9....진짜 이거 트롤러로, 민주당의 장애물로 진화중이라니까..
댓글 12
댓글쓰기이빨을 너무 일찍 드러내 부렀어
자신과 조9당이 잘 나갈 수 있으면
민주당이 개고생을 하든 망하든 무슨 상관이겠어?
다른 당인데...
다른당에 그치지 않고..
어제 말했듯 적은 지분으로 민즈당을 지배하는 상당, 상왕이 되려는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라.. 그럼.
190÷12 = 0.6이던가. 비율도 딱 맞고.
문통이 뒷배니까...세상 편하지..
솔까 민주당 내에도 친문은 존나 많고...
추미애를 물먹일 정도의 세는 확인했잖아.
정답!
동의! 더불어 생각외로 욕심도 많아서 약점도 일찍 까발려진거 같아요.
엊그제 친문들 모여서 맥주를 빨았다죠?
다 세력과시를 위한 겁니다.
우리 아직 안죽었다.
밥값은 누가 냈으까잉.
진짜 저정도 마음이라면 ㄹㅇ 멍청돋는데
욕심에
안철수급인데 저러면...
조9는 세상편하게 정치할 수 있어...
모든 수습과 책임은 민주당만이 지니까...
그 첫번째를 목도하고 있는 거지.
개혁신당으로 양보하면서.. 우군으로 확보 하려는 포석..
결국은 개혁신당과, 그외 소수정당들 모여서 원내교섭 만들려고 하는 최후의 꼼수까지 생각해봤네요
지켜봐야죠. 민주당은 대법원장 대한변협으로 협상할 생각
없다고 선 그었으니 뭘 꺼내고 어떻게 설득할건지. 민주당안이
민주진영에서 최다지지를 받는데 이걸 지지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의 수긍이 가능할 방법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