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 이화영 대북송금 검사탄핵만 기권이라...

자신의 야망? 욕망? (만약 그런게 있다면)을 생각하더라도 지금 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해야할텐데

그냥 노무현의 사위라는 타이틀로 뱃지 한번 달아보는게 끝이었다면 뭐 더 할말이 없지만

고작 그걸위해서 장인 팔고 장모 팔았나? 너무 아깝잖아?

더 큰 꿈같은건 없는건가? 아니라면 이렇게 행동할 이유가 없는거지 당론가지 어겨가면서 말이야

노통 무슨 선명함이 있었다고, 

대통령 당선되자마자 선명하게 파병하셨지. 

나는 곽씨가 노통의 정신의 대변자라고 생각해서 비난할 생각이 없음.

겉은 그럴싸해보지만, 속은 비었다는 것. 장인이나 사위나. 

재단 씩이나 만들어서 그 없거나, 텅 비어있거나, 기만이 가득한 노통에게 

무슨 기릴 정신이 있다고. 

소신있게 기권했으면 최소한 왜그런건지 설명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앞으로 이런 태도가 계속되면 큰 지지를 받긴 어려울 것임

의아한 행동을 했고, 정황에 대한 설왕설래만 있었지 확실한 상황파악은 안되고 있고, 공식채널 입장표명 없는 상황

시간이 지날수록 욕을 키우는 상황이고 만약에 자의로 그랬다면 욕먹을 일도 맞지

그런데 반복적인 전화공세가 적절한 항의수단인지는 난 의문이야

당당하지 못하면 공공연하게 주접이라도 떨지 말던지

공감함

길게가면 안좋은디 

빨랑 털어버리셔요

아마 전혀 눈치 안 보고 볼 생각도 없을 거 같습니다.

만약 국민인 지지자와 당원의 눈치 보는 위인이었다면 애초에 이런 식으로 일 벌리고 이딴식으로 시간 죽이고 뭉개고 있진 않겠지요.

저런 유형의 인물들 특징이 그렇더군요.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정치가 아니라 개천에서 난 용의 이름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고 표 얻고 배지 달아 정치하게 되니...

"OOO의 남자, OOO의 가족, OOO의 동지" 이런식의 수식어로 붙어버리니 그 사람이 정치적으로 어떤 생각과 비전을 갖고 있고 국민과 지역구민을 위해 어떠한 정치를 펼쳐나갈지도 모르면서 표를 줄 수밖에 없고 그 표를 받아 배지 다니... 잘하든 못하든 너희는 나한테 또 표를 줄 수밖에 없다 하지 않을까요...? 21대 때 우굴거리던 전 정부 관련 인사들과 워러멜론들처럼...

국민 눈치 볼 생각조차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하는 행동이 딱 옛날사람이야. 뒤가 구려.

기대만큼의 인물이 아니라는 것은 명확해졌어.

솔직히 개인적으로 곽상언이 고노무현 대통령이 될수 없습니다.

그럴만한 업적도 없구요 제 기억에 의하면 말이죠

고 노무현대통령에게 진 마음에 빚을 곽상언을 통해서 해결할 필요도 없구요

몇번의 낙마 이후 전폭적인 당원들의 지지와 분위기로 이번에 종로에 초선으로 당선됐을뿐이지

선명한 어떤 정치적 목표를 보여준건 없습니다...

고 김대중대통령 막내아들 김홍걸 처럼 말이죠

앞으로 계속 주시하고 지켜볼 예정입니다.

차라리 고노무현 아들 노건호가  나왔다면 좀 달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