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가 군대에 갔어
폭우 피해 실종자 수색 작전 중 목숨을 잃었어
시간이 지나서 내 새끼가 주검이 되서 돌아왔네
그래서 물었어 왜 죽었는지 어쩌다 죽었는지 누가 죽였는지
근데 다들 은폐하려고 하고 밝히려고 하는사람은 징계를 내려
그리고 그 장관은 호주대사로 바꾸고 장관을 바꿔
이해가 안되서 질문을 하는거야 내 아들 도대체 왜 죽었냐 어쩌다 죽었냐
아무도 대답이 없어
그런데 검찰은 못믿겠는거야 그래서 특검을 하자고 했는데 계속 대통령이 거부를 하네
왜 거부를 하냐고 물어봤더니 정치적이라고 하네?
내 새끼의 죽음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댓글 2
댓글쓰기시부랄놈들
화김에 토리 영식을 빗대서 쓰다가 지움.
맨정신으로 살기 힘든 세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