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친목 온라인 카페를 만들었음(내가 매니저)
오프 모임을 하면서 단톡방이 자연스레 생김
그래봐야 11명 내외
단톡에서 주고받다 보니 카페 활동들을 안함
현생이 바빠 둘 다 활동을 잘 못했더니
단톡방에서 말이 나오길 "그 카페는 죽었어"
그래서 내가 한마디 함
"카페에 글이나 올리고 그런 소리 해라"
그럼에도 여전함
톡방에서 구구절절 이야기하지만, 카페는 죽어가지 ㅎㅎ
이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이라 주절대봤어.
단톡방의 생리가
그런 측면이 있다는 이야길 하고 싶어
그러니 양쪽 다 한발 물러나서
매너있게 얘기하고 서로 존중해주면 좋겠어.
댓글 13
댓글쓰기그렇다기엔 톡방 멤버라고 밝힌 분들의 잇싸 활동이 어마어마......;;;;; 하지 않았나유;;
ㅇㅇ 그건 인정하는데, 잇싸를 좀 더 아끼는 입장에 사적으류 좀 더 매몰되어서 그만 😭😭😭😭
맞지 단톡방 있으면 까페를 잘 안가니까...
밴드도 단톡도 다
정리하니
삶의 리듬이 정말
단순해지네요.
네 저도 정리 수순
근데. 주변에 남아나는 사람이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쫌 외로운 느낌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아 신경이 많이 쓰여서 그랬나보군요 수고하셨어요
남의 일 깉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카페매니저답게
카페관리 중이에요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단톡방 나갈수도 없고
상황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톡방은 5년동안 정모를 하지 않았져 ㅋㅋㅋ 화원들끼리 몰래 만나면 어쩔 수 없는데 , 톡공식 방장 주최는 오프 안한다는것을 지키고 있어요 ㅋㅋ 그냥 소소하게 정치 이야기나 짤이나 공유하고만 있네요
공감100% 작은 미니갤 (친목)을 8명이 했었는데 오프라인 모임으로 톡방이 만들어지더니 점점 .. 결국 갤은 문닫음
ㅠㅠㅠㅠ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