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고 선풍기앞에 자리잡은
하양이 발사~!!
나는 이쁜 음식 맹글지도 모리고
집도 이쁘게 꾸밀지도 몰라서
라게 눈팅만 하는 입장이라 어디로 도망갈곳도 엄꼬
이럴때는 불꺼진 어두컴컴한 방구석에서 슬픈음악 틀어놓고 신나게 소주나 빨고싶은데
아 교육상 안좋다고 주말에만 처무그라는 지엄하신 명이 있으셔서 그거또 몬하고
주말이 올라믄 아즉 이틀이나 남았는데
으뜨케 살살 꼬셔볼라캐도 이틀전에 묵은 막걸리가 간에서 분해도 덜 됐을끼고
오늘은 조용히 잇싸도 닫고 방문도 닫고
어디 살색 많은 좋은 싸이트나 찾아댕김서 신세한탄이나 해야쓸랑갑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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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우리 하양이도 배 털 까 줬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