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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대개 부득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기계의 결함으로 발생된 사고라면

자신의 억울함에 따라 수사기관이나 보험사를 상대로 

경위를 설명해서 사고 조사에 협조 또는 적극적 상황 묘사를 해주기 마련인데

앞뒤 행동이 뭔가 의심이 가게끔 하는듯 합니다.

 

“얼굴도 본 적 없다…연락두절” 시청역 사고 운전자 찾아간 보험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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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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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다이얼로그를 진술하는데 비해 증거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 중이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0913?sid=102

  • 2024.07.04 10:39
    베스트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면, 브레이크 등도 안들어와야 한다. 

    근데 정차시에 브레이크등이 잘 작동한다?? 

    그러면 브레이크 문제는 아니다. 

     

    거의 대부분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는 사고들은 여기서 다 탄핵 당한다. 

     

  • 2024.07.04 10:42  (수정 07.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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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오일 관리 부주의로 인해 엔진룸안으로 연료가 들어가서 오버 런 하는 경우는 없을까요?자동차,정비 관련 하시는 분들 알려 주세요

  • PD떼끼 작성자
    2024.07.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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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의심, 추정을 써보자면

    길을 어느정도 아는

    직업 운전기사들의 경우

    돌아가는게 싫어서 

    자신이 생각했을때 지름길이라고 할만한 길로 무리하게 들어가서 주행하는 경우를 간간히 봄.

    이전에 택시 탔다가 기사가 빠른길로 가도 되냐고 말하길래 

    주행하면 안되는길로 들어서서 가는것을 겪어본적도 있고 그래서 기사한테 화내본적도 있음.

    단시간내에 지름길로 빠른속도로 주파해 통과하려다가 차들이 많아서 당황했고, 그상황에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엑셀을 더 쎄게 밟은게 아닌가 라는 

    개인적인 의심이 듬.

  • 2024.07.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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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발진은 전자 결함으로 발생하는거고 그거와 상관없이 브레이크 등은 단순 배선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면 무조건 브레이크 등이 들어와야 되는겁니다. 전자회로의 결함과는 무관하죠.. 그리고 차 상태를 보면 브레이크 등이 노후화되서 고장이었을 가능성도 거의 없구요.. 브레이크 등이 안들어왔다는건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안밟았다는거고 아마도 악셀을 착각해서 풀로 밟은 듯 합니다. 어떻게 운전 30년 이상한 사람이 그런 실수를 할수 있느냐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흔히 귀신 씌운거 같은 날 있다고들 하죠? 어처구니 없는 판단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은 불완전하니까요.. 손에 핸드폰 들고 핸드폰 잊어버렸다고 호들갑떠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일단 본인은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확신하는데 굉음을 내면서 가속되니까 운전자는 이거 급발진이다 라고 착각하고 패닉에 빠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