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는 몽양선생이었다고봄
런승만이야 더 말할게있겠냐만
백범선생께서는 민족과 국가에대한 충정이 대단하셨지만 그분의 궤적을 보았을때는 나는 충분히 독재도 가능하셨을거라고봄..
근데 몽양선생같은경우 민중들과 가장 스킨쉽이 뛰어나시기도하고 개혁성도 갖고계셨고 또 민족사에대한 인식도 남달랐던분이셨음
일제패망직전 건국동맹 건준위같은활동을 보았을때도
국가공동체의 시스템을 만드는일에도 구력이 충분했다고보고
정말정말 초대대통령으론 몽양선생만한 인물이 없다고 지금도 생각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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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건국준비위원회 해산부터 가면.. 점령군 미군 이야기가 나와버려..
이승만에게 살해당해서 좌익처럼 몰려서 그렇지....
엄청나게 우익성향이었음. 공산주의, 사회주의 싫어했음.
민족주의 강했던 사람. 독재까진 아니어도 지금의 복지가 가미된 민주주의 국가가 국가경영 모델은 아니었던 사람.
시대상황도 고려해야겠지
여준형 선생은 일본의 퇴로를 열어주신 분~ 유시민 작가의 최근 생각과 유사
김구 선생은 처단을 원했음 이게 우리가 바라는점
근데 한반도의 사정을보았을때 지도자의 눈으로보았다면 나는 그 결정이 당시의 그의입장에서는 충분히 선택해봄직하다 라는입장임..
추정해보면 흐름을 잘보고 계셨던듯요
몽양선생도 제가생각하기엔 백범선생수준의 몰살까진 안갔겠지만 그래도 드골정도수준까지 가지않으셨을까 예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