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 토론 수업 시간에 정치토론이 필수여야 한다.
애들이 자주 다퉈봐야
이론에 열 올리며, 상대를 적으로 규정하고
죽이려는 경향이 다소 완화 될텐데
학교에서도 다툼, 민원을 경계해 하지 않다보니
일부 채널과 사이트에서 포르노 대하듯
몰래 몰래 습득한 잘못된 정치지식이 독이 되고 있다.
언제까지 애들을 온실속에서 키워야 하는지... 답답하다.
덧, 삶에 필요한 것들은 중학교 때 다 배웠다.
(돈과 의식주에 관련해 실과, 가정, 기술)
이 글의 분류는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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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댓글 9
댓글쓰기난 세금내는 것과 기본적인 회계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노동법, 재무/회계
맞음...노동법도 꼭 필요.
이론에 열 올리며, 상대를 적으로 규정하고
죽이려는 경향이 다소 완화 될텐데
아님
유럽에서 극우정당이 득세하는거 안보임?ㅇㆍㅇ
호모 사피엔스는 그렇게 안됨
ㅋㅋㅋ 맞네 ㅋㅋㅋ
HomoStruggles
정치토론이라는 표현보다는 사회 전반의 여러 문제에 대한 토론이라고 해야겠지요. 근데 이건 조금씩 하기는 합니다. 평가도 어려워서 점수 주기가 힘드니 정규 교과에 넣기가 어렵죠
초등학생들이 세종시 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토론하던 모습이 재밌었죠.
역시 평가가 걸리면 아무고토 못하는..
예전처럼... 도덕교육이나 글쓰기 많이 시켜야할듯.
일단 글쓰기가 안되니까 최소한의 단어 사용 능력부터 부족
고등학교가니까 보고서 쓰고 주제토론.발표도 하더라고요.
중학교때는 동아리 선택해서 가능하고
물론 정치라기보단 사회이슈에 가깝지만요.
이게 좀 더 활성화 보편화되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