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그때까진 억지 실드 치는 댓글에 추천만 하려나 ㅋㅋㅋ

어준이 특기가 자기 불리한 이슈는 바로

이야기 하지 않는 패턴을 가지고있더군요

스탠스 정하고, 논리 만들고

섹시한 문장 완성 해야 하니까.

근데, 일단 문장 뽑히고 난 후엔 진짜 섹시하더라. 

😆 ㅋㅋㅋㅋ  아까 보니 물망초 클럽도 어준이가 지은거 같던데 이지은씨가 야자클럽 작명해서 작가한테 제안했는데 까인거같다고하니 어준이 그냥 자기가 작명하겠다고ㅋㅋ 지 중심아니면 안된다는거죠 그러니까스텝들이 어준이 휴가때 신났다고하지ㅋㅋ

솔직히 '겸손은 힘들다'니 '내 이럴 줄 알았다'니 다 언제적 감성인지 모르겠어요 으휴

잇모닝 :D

니르바나 블랙 코미디인데 여기다 비추 누가 찍었냐. 

아무리 니르바나형이 냉미남 추구형이라 추천에 무심한 듯 하지만 이형도 추천이 많으면 좋아한다.

클딴 애들이 데미지가 컷을 꺼야...

위로해줘...오늘 목매고 있는 애들 많았을텐데..

ㅇㅇ 댓글과 추천 훑어보니 오늘 겸공후에 말하자 이렇길래

일부러 시간내서 본건데 언급 없이 넘어가더라고.

어차피 거부권은 기정사실이니까. 별일이 아닌것이 맞는데.

어차피 쓸 거부권에 내가 이렇게 쿨하다 라고 광고 하는 것일 뿐이다.

라고 나는 해석했다.  

윤이 특검 수용 해서  2명중 사쿠라를 지가 선택해서 털고 가야지???

라고 믿은 애들은 없을 텐데.. 

양보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이들도 있을 수 있겠지. 

어차피 미운 놈인데 잘 걸렸다 하는 거니까. 

그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남들도 지들과 같이 생각해서  

클딴 애들은 신경도 안쓰는것 같던데 저것들 데미지 입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은 이해 못하겠다. 

'자기야. 우리 말 좀 해' 살면서 이런말 들어봤지?

말이 없을때 해석은 상대에게 달린거 아닌가.

보통 이런 경우 말이 없는 경우는 궁색할때, 피곤할때, 피하고 싶을때라 생각하는데, 형이 생각하는건 어떤 경우야?

자기야 우리 말 좀 해. 이러면 일단 무섭지. 

뇌를 풀가동 돌려서 뭘 잘못했는지 스캔 하고 10초 이내에 뭐라도 말을 해야 한다. 

말을 못한다면 ?  잘못한게 뭔지 아는데 변명의 여지가 없을때, 그냥 처분만을 기다릴때  말해봐야 더 혼날때 정도 되겠지.. 

근데 그건 자기야가 일단 물어 봤을때고,, 

자기야가 아무것도 안 물어 봤는데 내가 대답을 누구한테 뭘 이야기를 해야 할까?? 

김어준이 조국 대변인도 아니고, 김어준과  겸공 팀은  뉴스를 취사 선택해서 전하는 권한이 있다. 

김어준이 양보 발언을 언급해야만 하는건 당연하게 아니다. 

김어준이 뭘 했다면, 그것에 대한 평가를 자유의지로 할 수는 있지만. 

김어준이 조국 양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너는 왜 그걸 언급하지 않냐?? 고 따지는건 이상한 거다. 

저거도 궁색하니까. 피하고 싶은 거라고 추론이야 할 수는 있지만.. 

그건 그냥 추론일 뿐이다. 

아직 문제로 인식되지 않았단 말이구나.

그럼 이후라도 이게 문제로 인식될 여지는 있을까?

일단 문제가 될려면,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 여기서 부터가 문제가 아니라는거다.

근데 로또 확률 보다 더 적은 확률로 수용 했다고 치자. 

양보해서 변협이나 이준석당이 임명권한을 넘겨주면 문제가 된다.  

근데 기본소득당 진보당 이들이 그렇게 합의를 해주지 않을 거이다.

문제가 될게 없다. 

양보 발언을 한것 자체가 문제다 라고 한다면.. 

그게 왜 문제인지 따져 봐야 하는데.. 

그냥 내 해석 처럼 어차피 거부권 쓸테니까. 나는 여기서 멋진말로 광을 팔아야겠다. 

정도면 무난한 해석 아닌가??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 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는거다. 

윗 단락들은 이미 이야기 했던거고..

김어준에게 해석을 맞기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았거든..

머 생각이 없어서 타격이 없다는 너의 말이 맞는 것같다.

누구나 타인에게 영향을 받고 사는 거다. 

대세 여론도 나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지.. 

때문에 여기서는 심각한 문제가 저기서는 별일 아닐 수도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