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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04 00:57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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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067077

5화까지 봤는데 기분이 묘하다.

보통 정치드라마는 양쪽당의 세력다툼을 쓰기 마련인데 이드라마는 여당내의 싸움이 치열하다.

개혁에 미친자가 대통령을 시해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민주당내 사건들(익성,사모펀드등)이 버무러져있다.운동권 출신들의 타락을 그렸고

검찰개혁을 외치면서 검찰을 이용하고 뒤로 재벌과 손잡고...

 

찾아보니 문재인캠프 출신이란다.

작가는 인터뷰에서 정치가 아닌 사람을 봐달라하더라.

아직 끝을 보지못해 뭐라 못하겠지만 찝찝하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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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0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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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가 민주진보에 굉장히 실망한거 같음.

  • 2024.07.04 02:01
    베스트

    여의도 현실은 드라마보다 충분히 더 드라마틱 할껄요 ㅋㅋ 밖으로 안터져나와서 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