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가세까지 끌어다 쓸 정도로 장사가 안됐단거.. 이해가 되요. 

ㅎㅎ

위장사업자로

부가세편취

은근 많습니다!

실물거래에

가공자료 섞어서

세금계산서 교부하고

아몰랑 해버리면

선량한 자영업자들

폭탄 맞습니다.

난 끌어다 썼다  내는라고 똥 빠진다

세법학 개론서의 내용이지요.

부가가치세는 간접세인지라  납세의무자(싸장님)과 세금을 부담하는 자(최종소비자)가 다른...

하지만요... 그건...이론상, 강학상의 이야기이고 

일단 통장에 압금되면...내  수중에 있는 돈 같아서 ...@.@ ㅠㅠ

그리고, 자영업...교과서, 법전대로만 세상이 돌아가지는 않기에...

클리앙에서나 볼만한 세상실정 하나도 반영안된 교과서적인 강학적인 글을 잇싸에서 보니 씁슬한건 레알이네요...

그래서..저는 반대 버튼 쿡 누릅니다.

이분 주위에 자영업 하시는분 있으면 물어보삼

이말이 얼마나 ㄱㅅㄹ 줄 알거니까

글쵸,,,따로 보관하고 추후 들어갈 간접비도 빼 놓는게 기본이긴 하죠. 

세금은 일단 좃 같다.

내가 증여세 털려가지고. 시벌.

내가 내 친구한테 하소연 하니까.

이 새끼들이 공감을 못해줘. 

내가 그동안 쏜게 얼만데..시벌.

받았으면 내야지.. 너 증여세 그만큼 냈으면 얼마나 받은거야?

그정도면 내는게 뭐가 억울하냐?

직접적으로 말은 그렇게 하지는 않았지만 나는 느꼈다.

그래.

시벌 맞는 말이다.

내 사정은 내 사정일 뿐이다.

그래도 부가가치세든 뭐든 내 통장에 있던 돈이 나가는건 다 좃같다.

이것도 통장에 돈이 좀 있는 이들이나 알 수 있는 거다 

투명 지갑 월급쟁이들은 이해 못한다.

따박따박 현금받아서 부가세 떼어 놓으면 좋은디... 돈을 못받음... 어제도 오늘도 여기저기 미수금 좀 주시라고 굽신댔는데.. 한푼도 안들어옴.

돈들어오면 부가세 먼저 따로 떼어놓고 관리할 수 있는 자영업자가 얼마나 될런지..

내 주위엔 그런 자영업자 못봤는데.. 다  폐업하라고 해야하는건가?

포인트가 상속세 최고구간 낮추는거 아님 몇십조내는 2900명에게 덜받는 상속세 누군가 대신 내야하니 부가세 증세 이야기 나온거 아닌가... 다들 상속세 내는 분들인갑네 갈라치기 쩌네...

지뿌이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