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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02 22:43
273
7
https://itssa.co.kr/1504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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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라 별 기대는 없지만

조금 특이한 드라마 같습니다.

 

 

감독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입니다.

이런건 처음보네

연기 지도 같은거 할때 감정 연결이 과연 자연스러울까?

김병철 윤세아의 연기는 의심하지 않음.

박주현도 경력이 길진 않지만 작품이 이상한적은 많아도 연기가 실망이었던 적은 없음.

데뷔작 인간수업은 강추..

 

근데 한국에서 연출을 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경우

브로커에서 제일 튀었던 점이

씬 간에 배우들의 연기 연결이 너무 자주 튀는 느낌이었는데...

배우들의 연기톤이 일본과 다르고 정서도 일본과 다르기에

감독이 그 미묘함을 캐치 못한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일단 신기한 드라마라 기대해 봅니다.

스트리밍은 웨이브로만 됨

 

 

댓글 5

댓글쓰기
  • truman 작성자
    2024.07.02 22:44
    베스트

    원작은 네이버 웹툰이라함

    thumb.jpg

  • 2024.07.02 22:50
    베스트

    스카이캐슬??

  • truman 작성자
    2024.07.02 22:52
    베스트
    @Fennek

    아 진짜

  • 2024.07.02 22:58
    베스트

    KakaoTalk_20240702_225734979.png

    윤세아 보면 자꾸 이생각만...

  • 2024.07.03 05:33
    베스트

    미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감독들의 힘이 약하다 보니, 편집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물죠. 

    설사 자신이 편집을 한다해도 제작자에 의해서 칼질 당하기 일쑤니, 신경을 그만큼 덜 쓰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할리우드 영화나 일본 영화보면 예전에 필름값 아끼면서 찍은 저예산 영화 느낌으로 

    대사와 대사, 인물과 인물, 상황과 상황이 튀고, 매끄럽지 않은 연결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기우긴 하지만, 요즘들어 한국이 일본 엔터사업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