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할 때는 사탕수수 원당을 씁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아니고
이게 더 맛있어요
단 맛으로 다른 맛들을 감아주는 용도로 설탕을 쓰는데
단순히 단맛만 들어간 것 보다
원당을 쓰면 더 맛이 복잡해집니다.
원당은 단맛과 떫은맛이 함께 있음.
가끔 비싼 프랑스산 각설탕 쓰시는 분들 계시죠
라 빼후쉬
일명 앵무새 각설탕
이거 사탕수수 원당임..
비싸게 파는 원당임 ㅋㅋㅋㅋ
그냥 사탕수수 원당으로 사시면 비싸게 사도 1/5 가격 정도면 살수있음...
요리할 때는 원당 쓰고
제빵할때는 백설탕 씁니다.
복잡할 필요 없이 정직하게 단맛이 필요할때
댓글 12
댓글쓰기라 뻬뤼쉐 원당은 동아프리카에 있는 프랑스의 해외 영토 레위니옹에서 사탕수수를 캔 뒤 프랑스 본토 서부의 낭트에서 포장한다는군요
제국주의의 맛!
당뇨 환자인게 안타깝습니다.
괜찮은 원당 추전해주셈~
한번 사면 kg 단위로 사서 오래 먹기 때문에 딱히 선호하는 제품은 없는데
대부분 비슷한 것 같아요
정말 사탕수수 원당이라는 가정하에 대부분 비슷할것 같음.
예전에 한번 가짜 원당이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원당을 비싸게 팔때고
요즘은 1kg에 3~4천원이라 가짜는 없을듯...
국산이나 수입품이나 가격도 비슷함요?
국내에서 사탕수수 잘 안키워서 아마 원료는 대부분 수입일걸요
아~ 하나더, 에스프레소에도 괜찮음??
괜찮아요 앵무새 각설탕과 동일
각설탕 상태를 선호하면
원당에 물 몇스푼 넣고 섞어서
오븐용 그릇에 넣고 100도에 10분 정도 구워서 식힌 다음
뽀개면 각설탕 돼요
감사~ 도전해 보겠음 ㅎㅎ
제빵요?? 요리사신가봐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