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아동권 보호의 선봉장은 아마 미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련 법들도 가장 먼저 만들어졌던가 그럴거예요
그럴 동안 유럽은?
야만의 시대였지
서양 사람들은 애들 체벌 하는데 부정적일 것 같죠?
아마 미국의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접한 서양의 문화는 그렇다고들 알고 있음.
하지만 그건 다 미국 얘기고
뒤늦게 EU가 아동 체벌 금지법 등의 규제를 아동보호 명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프랑스는 가장 뒤늦게 마지막으로 합류....
프랑스의 체벌 스탠다드는
가정에서는 "싸대기"입니다.
학교에서는 쇠자로 손톱이나 손등을 때리는 방식으로 체벌
프랑스도 불과 10년 20년 전까지만 해도
길거리에 부모랑 같이 가던 아이가 말 안듣는다고 뺨 맞고 나가 떨어지는 광경은 흔히 볼수 있었음...
EU 의 체벌금지 법안이 적용된 이후에도 사회적으로 이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이런 캠페인 마저 등장합니다.
(2010년 초)
너무 대한민국만 아동인권 후진국인 것 처럼 생각 하는 분들 종종 있는 것 같아서....
국뽕도 문제지만
그냥 어렴풋이 그럴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으로 자기 비하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해요
아....싸대기
프랑스는 그렇게 싸대기를 때려서 애들 키웠는데
그렇게 큰 애들도 어쩜 그렇게 개차반이야....
댓글 5
댓글쓰기그게 유교의 역할
유교는 누가 지켜보지 않아도 도덕이라는 시선속에서 우리가 살도록
서양은 하느님이 보고있으니까 착하게 살아야, 근데 안믿으면 그냥 살면됨ㅇㆍㅇ
이라는 도올의 해석
싸대기는 별루다..
유럽은 아동 인권이 높은 나라인줄 알았다가 프랑스에서 애들 얼굴에 싸대기 날리는것 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지금은 안 그러겠죠?
아직도 그럴걸요...
길거리에선 안그럴뿐
차라리 등짝 한대 스매싱이나 하지. 싸대기가 뭐꼬?? 뺨은 가족이 때린 거라도 기분 더럽고 모멸감 딱 느끼기 쉬운 부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