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시발 손웅정이 무림초고수라 통배권이라도 씀??
"이와 관련 손웅정 감독은 입장문을 통해 "먼저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와 그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뜻을 전한다"며 "이런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단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인의 주장은 진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카데미 측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숨기지 않고, 가감 없이 밝히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사건 발생 이후 저희 아카데미 측은 고소인 측에 사과의 말씀 드리고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소인 측이 수억 원의 합의금을 요구하셨고, 그 금액은 아카데미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어 안타깝게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현재 저희는 별도의 합의 없이 사실관계에 입각한 공정한 법적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손웅정 본인이 직접 체벌자체는 인정하고 사과하는데 뭘 때리는시늉드립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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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구타보다 얼차려로 벌을 줬더라면 하는 생각이긴 합니다. 분명 손웅정이나 아들도 잘못한건 맞지만 그 아이의 애비는 더 욕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모건님의 주장이 호응을 얻지 못하는것 아닌가 싶어요.
중3아동측이 주장하는 5억짜리 멍입니다.
심하게 멍들었는데요?? 그리고 첫글에 썼다시피 아들건으로 한몫잡으려는 부모도 인성터졌다고 분명히 언급도 했구요. 부모가 인성터졌다고해서 한 학대가 아닌걸로 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심하다는 기준이 다른것 같아요
이정도는 사람 죽이는거구요.... 그럼 이정도 팬게 아니라서 학대 아니라는건가요?? 마치 무슨 돈 한 천억은 훔쳐야 절도지 돈백만원 훔친걸로 뭔 절도야 하는 소리같네요
기준이 달라요. 아서모건님은 1원을 훔쳐도 절도는 절도는 절도이니 감옥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처럼 느껴져요.
1원을 훔쳐도 절도는 절도죠. 왜 당연한 말씀을?? 오히려 저는 님이 올리신 두번째 저 괴사된 멍정도가 아니면 1원짜리 멍으로 보시는거같아서 무섭네요. 이정도는 맞고 와 안그럼 폭력 아니니까 엣헴 하는 거같아요.
구타한건 팩트지만 아동학대는 아니라는 얘기에요. 제가 옛날사람이라 님하고 기준이 다를뿐입니다. 각자 판단이 다를뿐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옛날기준으로 지금을 보면 안되죠. 지금의 사회의 기준은 아동의 학습정도로 폭력을 가하는걸 아동학대로 보고 법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과연 저 상황에서 저 행동이 아동학대로 볼만한 건지에 대한 판단은 소송이 진행되고 판결이 나오지 않는 이상 개인의 몫이고 님의 의견 또한 존중한다고 누차 말씀 드렸습니다
그니까 본인은 아동학대가 아니라는거잖아요?? 안타깝지만 지금은 법으로 명확히 정해져있습니다. 왜 자꾸 옛날 기준으로 이야기하시는지 안타깝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좀 변하세요 어르신들 제발
5억짜리멍 정말 어이가 없는건 사실
그럼 그아비를 욕하면 되고 애들 체벌문제는 그것과 다른문제인거 같은데 비추보고 좀 놀람
글쓴분은 그 아비를 옹호한게 아니라 체벌문제를 말한건데 흠
내가 잘못이해했나 해서 밑에글들도 봤는데 더 이해하기 어렵네요
물런 손웅정씨랑 아이아빠랑 사건후 행동이 극과극 행동이라 아이아빠가 너무 비호지만 아이 잘못은 아니잖아요
멍이 크고 둥근것이 축구공에 맞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