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캄보디아에 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훈 할머니를 보고
책을 구상했으며 완성까지 10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분노로 가득했던 차인표는
부정적 감정만으로 글을 쓸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에게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글을 썼다고 전했다.
멋진 사람이였군요. 차인표씨. 👍🏻
https://www.yna.co.kr/view/AKR20240701046100005
댓글 7
댓글쓰기부부가 참 멋진 분들입니다!!!!!
이 사람은 못하는게 뭐야?
연기?
놉~시나리오 보는 안목ㅜㅜ
그러네요 하긴 그 분노의 양치질 생각하면 연기 못하는건 아닌듯
차인표님은 선구안이 좀 떨어짐
연기를 못한다기보다 출연 작품 고르는 눈이 약간 좀
그런것 같아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