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입대한 인원들이 있는데

군에서 거부한다는 얘기도 있더라는..

쟤네들은 좀 가야대

우리나라 스님 신부님들도 다 가는데 머

이스라엘 정부는 사패임

죄도 없는 민간인들 거의 학살수준으로 죽이는거 보면...

미친놈들임

홀로코스트로 그렇게 당해봤으면 그 짓거리를 지들이 한다는게;;;

저것들이 앞장서서 군대를 가야하는데.. 생각보다 미친 나라네요. 그나라.

지켜봐야 할 부분이,  

하레디를 중심으로한 이스라엘의 율법적 근본주의자들의 경우, 이스라엘의 설립 초창기 부터

이스라엘의 종교적 근본주의인 자이오니즘 (시오니즘) 에 격렬하게 반대 했습니다. 

그러다 하레디의 경우 반쪽이 떨어져 나와 시오니스트를 지지하게 되었고, 

아직도 많은 근본주의자 들은 시오니즘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 이구요. 

반면에 종교를 기반으로한 시오니즘은 꾸준히 이스라엘 내의 세속주의로 파고들어서, 

상당히 많은 수의 세속주의자 들도 시오니즘에는 그다지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이스라엘은 꽤 많은 부분이 이제 극우화 되어 버렸는데요.   

모사드의 수장으로 CIA와 함께 하마스를 만들고, 그를 통해서 팔레스타인 의 자생정 민주정부를 박살내고, 지금의 상황을 설계한

네탄야후로썬, 줄어들어가는 자신의 지지세를 다시 회복하려면, 남은 반쪽의 하레디 와 율법적 근본주의자들을 시오니즘으로 끌어 들여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에는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거의 대부분의 미국 테크기업들이 A.I를 통한 전쟁수행 능력 개발에 대한 실전실험을 병행하는,

그야말로 마음껏 학살이 가능한 그런 실험실 용도 역시 병행하고 있기에, 

미국의 입장에서도 네탄야후의 권력이 끌어내려지는 것은 반갑지 않을 것 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상황에서 극단적으로 딜을 치는 것이 근본주의자 들에 대한 징집 일 것 입니다. 

이것을 통해 나머지 하레디들과 다른 근본주의자 그룹들이 네탄야후를 얼굴로 둔 시오니스트들과 협력을 약속하는 순간, 

시오니즘 자체가 이스라엘의 정통성을 갖는 유일한 이데올로기로 거듭나고, 그만큼 네탄야후의 자리도 견고해 질 것 입니다. 

물론 미국으로써도 학살을 통한  A.I 전쟁 무기 실험을 마칠수 있을 것 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