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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물었고 답은 없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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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20:07  (수정 06.30 20:10)
134
21
https://itssa.co.kr/14995071

공들여 비판한다

근거없는 비판이 우리 울타리안에서는

어떤 취급을 받는지 알기에

 

합리적이고

근거와 증거로 들이댄 비판을한다

반박은 없었다

 

반문도 자주 한다

주로 딜레마에 걸리게 질문한다

당신말대로라면 이건요?

어패를 꼬집는게 반박에 유효하고

그만큼 어패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난 어떤 답변도 못들었다

하지만 내가 비판하는 주제는 여전히 생명력을 갖고 있다

그래도 외면 하지 않으련다

반박과 답변,설득이 아니라 그냥 존재하는게 목적인 거라면

나도 왜? 그러지? 라는 합리적 물음도 죽을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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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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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nnek
    2024.06.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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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ter-oogway-kung-fu-panda.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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