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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30 18:11  (수정 06.3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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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ttps://itssa.co.kr/14993047

돌풍 개 졸잼에

민주주의 만세라고

여야 가리지 말고 다 쓰러버리고 자기도 죽을 정치인이 다음 대통령 되어야 한다는 거 보니

 

나는 돌풍 영 안 땡기네 

 

느낌상 정혐에 기댄 공공의적2 같은 느낌이구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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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30 18:14  (수정 06.30 18:20)
    베스트

    2찍

     

    설명이 필요해 수정 첨부.

     

    [도자기 박물관에 들어간 코끼리]

    사법부가 행정부 수장의 영향을 받고, 

    입법부가 행정부 수장의 영향을 받는 지금이 이레귤러, 비정상.

    민주주의의 약점은 이 정부가 다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경계하여 다 법제화 시켜두면 어찌 될까?

    법은 최소한의 그물이고, 촘촘할수록 처벌받는 이들은 많아질테고, 이에 수반되는 비용은?

     

    [맘에 안드는 체계]

    자 민주주의의 문제점이 이렇다. 맘에 안든다.

    그런 그 느낌을 받는 사람은 혁명이라도 할건가?

    매번 다 부수고 새로 새운 과정에 제대로 된게 하나라도 있던가?

    난 국내국외 그런 사례를 본 적이 없다.

     

    [점진적 변화]

    시스템이 완비되어도 억울한건 있고, 답답한건 생긴다.

    내가 시스템의 피해 당사자란 상상을 하면 억울해서 모골이 송연해 질거 같다.

    그렇다고 혁명으로 뒤엎는걸 반대 한다.

    기존의 제도를 변화시켜 나가야지, 뒤엎고 새로 해서 제대로 된 꼴 국내국외 모두 본적이 없거든.

     

    나같은 소시민이 이런 말해서 우습지만..

    피해자의 피를 바탕으로 천천히 바뀌어 나갈거라 생각한다. 

    이 정권이 끝나고 나서..

     

    덧, 지금 정치인들 다 쓸어 버리고 나면, 세상 깨끗해질 거 같다는 상상력이 비루해 보임. 사고력이 일천한 사람으로 보인다.

  • 윤작자 작성자
    2024.06.30 18:24
    베스트
    @노공2️⃣산

    공감

    다른 데 ㅇ아주 현실적이고 계산적인데

    정치판은 아주 환상처럼 여김 갑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