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당이 스스로 천명한대로 쇄빙선 역할,
검찰 조지는 개혁의 기치를 내세우고 우직하게 열심히,
무려 12석이나 내준 유권자들에게 감사하며 22대 국회에서
피토하며 해야할 일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여주면 까라고해도 응원할 것이다.
22대 개원 전후, 조국과 그의 당 사람들이 보여주는
일련의 모습들은 도리어 총선때
의아해하던 안좋은 모습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격이고.
내뱉는 언행들이 점차 가열차게 선을 넘어가고 있으니
까는 것이다.
난 조국이 이재명과 같은 반열에 오르는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댓글 20
댓글쓰기같은당이 아닌데 갈라치기 부터 잘못된 워딩이라고 봄
웅웅
나도 그렇더라
그 꼬롬한 용혜인도 잘하라고 응원을 하는 마당에
비판을 하는 이유가 너무 명확한데 갈라치기라니...
격한 끄덕
평소 온화하던 분들마저 빡치게 하는..
ㄹㅇ 쇄빙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조국 좋아했었잖아
아들하고 조국대전 여러차례 했었뜸.. ㅠㅠ
정당이라는 것이 원래 수권을 위해 경쟁하는 것이 본질인 집단.
당이 다르면 당연히 경쟁하는 것이 맞음.
그러다가 비슷한 정책 나오면 정책연합하는 건 가능.
하지만 우리 나라만 신기하게
누구와 비슷한 성향이니 당끼리 연합 비슷한 연대를 하자고 하고
누구랑 같이 일해봤는데 그 사람이 당을 만들었으니 우군이니 뭐니
하는 나라가 어디 있던가?
마누라도 못 믿는 시절에 뭘 보고 성향 보고 연대하자고 하는지.
성향 보고 연대하는 건 연정 꾸려야 하는 내각제에서나 있을 법한 일.
마누라도 못 믿 ㅋㅋㅋㅋㅋㅋ
감정 섞인 비난도 많지만 대중이 그러는 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냥 조국당이 잘 하면 되잖아?
잘 하면 되는 걸 늘 있어온 일부 격한 반응만 골라서 "여러분. 이게 바로 갈라치기입니다!" 이러고만 있으니...
초선5적 이소영도 국토위 활동 잘 했다고 칭찬 받는 걸 보고도 깨닫는 게 없을까.
쇄빙선은 됐고, 예인선 노릇이라도 잘 하면 됨.
예인선은 무슨. 본선에 매달리는 난민선이 적확함.
그것도 칼 든 난민선.
맞말만하는영햇
날 왤케 좋아해
절세미녀 라해는
부담되자나
머싰는걸 어떡행 😍😍
마싰는걸로 봤자나
아
눈
칌칌해
웃기기도햇 🤣🤣🤣
격하게 동의합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
민주당과 조국당을 갈라치기 한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과거 민주당과 정의당과 갈라치기 하지 말라고 한 적 있었나부터 되짚어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