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범죄자, 전과자라 하면 혐오, 질시, 멀리 하는게 당연한 현대사회.
그건, 이 사회가 그만큼 안정적으로 유지 되었다는 방증이자, 결과물의 연장일 것이다
.
과거 빨갱이, 간첩, 종북, 같은 맥락으로 '범죄자'가 혐오의 정서와 목적으로 사용되는 지금의 현실에서 ,
범죄의 이유를 묻거나, 사연을 들어보는 행동들은 대상에게 연민이 있거나, 애정이 있거나, 가족이거나 외에는 매우 드물다.
그렇기에, 이재명에 대해 '범죄자' 이미지를 끊임없이 덧씌어온 검찰과 언론들은 '이재명 죽이기'의 첫 단계로 끝없는 기소를 해 왔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1심 재판이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
위증 교사 의혹(2023고합927) 1심 진행 중인데 .. '유죄'로 판결날 가능성 매우 높음.
사법부에 의해 '유죄'로 지목 받은 이재명에게, 대중은 '범죄자'란 조롱을 가해 올 것이 뻔하다.
이재명의 억울함을 위해 김대중과, 노무현을 예로 들기에 지금의 2030은 너무 멀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이레귤러이며, 비정상적 정부임을 이해시키기 위해 이채양명주 를 가장 먼저 알려 줘야 하겠다.
이태원
채수근
양평고속도로
명품맥
주가조작
이태원은 좌파가 조작
가나 채무 탕감
Line 유기
고발사주
여사 특검법
방통위
방심위
KAI
바이든 날리면
우주항공청 등등등...
<아래는 아카이빙 포기한 거 -_->
댓글 2
댓글쓰기진짜로 유죄판결 가능성이 높음??
유 무죄를 떠나서 사실 이게 매우 중요한 이야기임. 검찰-언론의 이재명 범죄자 만들기는 거의 10년을 향해 가는 중.
특히 젊은 층, 뉴스도 타이틀이나 쇼츠 정도만 보고 잊어버리는 중도는 이재명에 대한 근본없는 색안경이 있는 경우 대단히 많음.
자칭 중도랑이야기 하다보면 정말 수없이 많이 접하게 되는 장면. "윤석열이 싫긴 한데, 이재명도 좀......."
이채양명주 공세도 공세지만, 이재명 의혹에 대한 팩트 전달 및 소명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