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그런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다수가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함을 전제로 하고...
조국혁신당을 비판하면 갈라치기 세력이라고 매도하는 김어준 박시영의 입을 꿰매주고 싶다
적어도 김어준 박시영은 이런 말 할 자격이 없다
분열의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의 싹을 틔운 장본인이면서 뻔뻔하게 그런 말을 한다 이런 분열의 원죄는 자신들에게 있으면서 이제와서 제3자인 척 얘기를 한다
조국혁신당이 생기고 앞으로의 선거에서 서로 경쟁을 하면 이런 갈등 생기는 건 누구나 알 수 있는건데 자신들의 사적 욕망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갈라치기 세력이라고? 경제적이든 정치적 영향력이든 조국에 대한 부채의식이든 지금의 상황을 만든 건 사적 욕망이 맞다
이렇게 분열될 줄 몰랐으면 정치 평론이니 컨설팅 집어 치우고 딴 일 찾는게 민주진영에 이로울 것 같다
이재명의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면 적어도 민주당 내에서 만들었어야 했다
박진영교수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가능할까?
설령 조국대표가 이런 생각을 한다고 해도 그 구성원들이 그렇게 흔쾌이 동의할까?
욕망덩어리들이 모이는 정치판에서 이건 불가능하다 세 석 정도의 소수 정당이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쉽지는 않겠지만..
다음 선거부터 민주당은 댓가를 치뤄야 할 것이고 또 그것을 풀어가는 것이 이재명대표와 민주당의 숙제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지지자들의 정당한 비판은 민주당이 문제를 풀어가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적어도 김어준 박시영은 이런 비판을 달게 받아야 한다. 이 모든 분란의 원죄가 당신들에게 있으니
이렇게 될 줄 모르고 근시안적으로 총선만 보고 그랬다면 진짜 무능한 평론가이고 무능한 정치컨설턴트다. 만약 알면서도 사심으로 그랬다면 지금의 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고 비판 받아 마땅하다.
댓글 56
댓글쓰기애초에 조국당 안만들었으면 갈라치기가 될수가 없죠.
지들이 만들어서 갈라놓고, 갈라치기 한다고 하네요.
이 댓글을 보고 정말 심각하구나 싶다.
조국혁신당이 없는 총선 상황은 아예 다른 그림이다.
결과론으로 현재 상황을 인식하니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거다.
현재상황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상황 아닙니까?
꾸끔꾸끔 굼뱅이가 꾸름꾸름 기어가네 ㅋㅋ
조국 내일 식사 메뉴는 뭘지 궁금하네
거두절미하고
갈라치기는
힐편일때 쓰는거 아인교?
다른당이니 성립 불가
난 조국 좋아했지만 이제 싫고
이잼만 봅니다
이잼이 힘들겠지만 기왕
연임한거
씨게 가봅시더
따라오것지
안그라믄
지지자들이 또 난리칠건께
수박들과 국짐들 사이 갈라치기를 말하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