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9 02:21 (수정 06.2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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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961127
보는 내내 광장히 불쾌한 감정이 들었음.
민주화 운동을 한 인권변호사 출신의 무능한 바지 대통렁, 전대협 출신의 재벌과 결탁한 천하의 개ㅆ녀, 특수부 검사 출신의 정의로운 주인공.
기본 구도자체부터 일단 마음에 안 들고, 민주화 이후 있었던 권력암투와 사건들을 종합적으로 버무려서 산만하게 스토리를 전개해서 개연성도 부족하고 정치를 게임처럼 그리고 권력놀음처럼 급전개하고 무리수 설정이 너무 많음.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 뺏긴 것도 티나고.
민주진영 인사들을 재벌과 결탁한 끄나풀로 설정하질 않나. 다분히 정치혐오적 불쾌한 설정이 많아서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기가 어려웠음. 민주진영의 인사들이 연상되는 내용을 메인으로 더럽게 버무려 놓은 건 참... 그래서 4편까지만 보고 접음. 검찰 미화도 짜증나고
설경구 역이 이재명 같다는 글도 있던데 ㅡㅡ 드라마를 어떻게 보면 그런 생각이 드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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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기본까라가 정치혐오가 있음
검찰미화가 어쩔거임
요즘 설경구 나오는건 믿고 걸러도 댈정도임 ㅋㅋㅋ
주인공이 검사출신?
개쓰레기 드라마네
4화에 설경구가 공수처에 출석하면서 특수부 검사 10년 에이스 출신이란게 나옴.
공감은 합니다 그래도 저는 끝까지는 보려구요 불쾌하고 씁쓸하긴 하지만 현실이 많이 반영된 것이긴 하니 ㅠㅠ
저는 제일 불편한게 재벌이 모든 걸 틀어쥐고 있는 거예요 (아직 보고있는데 까지는) 하오카가 제 인생 미드인데 거기선 그래도 미국대통령이니 제 아무리 글로벌급 기업의 총수라도 세계최고권력을 저렇게까지 쥐고 흔들지는 못하는데....한국은..참 서글프네요
막줄은 뺍시다.. 머 보다보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멀 드라마 가지고
내 의견이 그렇다는 건데 뭘 빼라 마라인지? 그러는 님은 뭘 드라마 비평 가지고 그러시나? 이잼이 특수부 검새들에게 어떤 꼴을 당하고 있는데, 설경구가 이잼이 연상된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마지막 줄이 나를 비꼬니까 그렇지
아 그 글이 님이 쓴거였구나. 몰랐음. 뭐 내 의견영역이긴 한데 불쾌하게 느꼈다니 쏘리요.
이 글 쓸 때 4화까지 보고 너무 불쾌해서 정주행 그만두고 잇게 돌풍 검색해서 어떤 후기가 있나 대충 훑어보고 쓴거라 누굴 딱 맥일려고 쓴 건 아님. 그냥 작중 설경구는 이재명이랑 매치가 될 사람이 전혀 아닌데 뭘 보고 그리 생각했나 의문이 들어서 사족을 단 거임.
네 저두 처음에 3회정도 시청하고서 쓴글인데.. 볼수록 빡치더라구요..
개혁을 원하는 인물이라 이대표와 매칭했는데.. 갈수록 검찰출신에 검찰들이 활약하는것 보고.. 빡쳣어요
정말 한동훈을 롤모델로 삼은건 아닌지 의심되더라구요..
사과 하셨으니 달게 받겠습니다.. 즐거운 잇싸되세요
설경구역할 이재명 절대 아닌데 ㅎㅎㅎ
헙
저도 1편까지는 우와아 했는데
4편까지 가면서 뭐냐.. 라는 생각이 듬.
운동권, 특수부검사, 인권변호사...
저도 4편에서 멈췄어요.. 쩝
윤두창 한뚜껑 의식해서 만든 드라마네여
딱 SNL수준이네 거른다
시간 잘가서 7편까지 봄.
돌풍을 좌우로 나눠서 보면 안된다 끝까지 다보면 이해가감 박경수 작가가 내포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