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조9당에 대해서는 우려의 모습이 보였긴 하지만 국회 입성 후 삼국지 의 손제리(손권)과 같는 포지션을 보이고 있음 적벽대전 때 손제리는 형주에 대한 권한이 없고 유비 군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투자하여 승리를 이끌어 냈음에도 (연의와 다르게 정사에사는 유비/손권 각각 2만 정도의 병력을 집어넣었음.) 형주 지배권을 요구 했고 유비 입촉 후 형, 익 2개 주를 바탕으로 조조와 한 판 붙고 관우의 일기당천 무력북벌로 조조가 천도까지 고심할 때 관우 옆구리를 찔러서 관우를 살해하고 목은 조조에게 넘겨서 책임전가 시킴. 그 이후 살아있는 익주목 유장을 추대하여 계속 유비의 익주 지배권을 흔듬. 유비의 이릉대전은 관우의 복수라는 사적감정이 아니라 익주에 대한 지배권 통제를 지키기 위한 방편임. 이릉대전 패배 후 촉은 2세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확장성 없이 존치하다 위나라에게 멸망해버림. 촉의 멸망이 단순 유선이 무능해서만은 아님 현 시대의 조국의 스탠스는 손권과 다를바 없음. 차라리 준스톤처럼 애초에 3지대론을 가지고 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게 등장하고서 국회 입성 후 3지대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려는 게 기존 안촬스와 다른 행보여서 더욱 우려되는 일임
댓글 17
댓글쓰기악마화는 누구든 당할수있음 지난 수년간 이재명이 당해왔고
이제는 또 누군가 조국을 악마화함
조국의 악마화라기 보단 무능 그 잡채라서...또한 민주당과 이재명에게 위협과 부담이 되니까..
인간 조국에 대한 비판까지 하면 악마화라고 하겠으나 그 정도까지 가는 양반들은 거의 없는 것 같음.
조민 역시...정치인이 아니니까 언급할 필요가 없음.
이미 겁나 심해....그냥 비판하는 수준도 있지만 아닌 사람도 많자나
거의 혐오의 단계라고 봐야지 멸칭쓰고 어쩌고 하는게 잇싸에서 제재대상이 아니라서 그냥 두는거지
그건 이잣까와 잇싸지기가 판단하겠지...
문통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대선에 도움이 안되니까 규제하듯...
조9에 대한 포지션도 어느 시점에 결정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때까지는 편하게 비판 할 수 있지...
조생충같은 멸칭이 먼저 쓰였으나...
지금 조9당의 행위를 보면 그 멸칭에 어울리는 행위를 하고 있지 않음?
그렇다고 같이 멸칭써? 그건 아니라고 봄
지금까지 글에 조생충을 언급한 사람은 대략 20명 정도다.
그것도 선거기간에 가장 많이 쓰였고...
요즘은 한 사람이 많이 쓰는군...
이달은 네번이 다임...
머 댓글은 또 다를지 모르지만..
멸칭이라는 조생충...그거 많은 사람들이 자주 쓰는 단어가 아니라까..
다른 멸칭들 보다는 그냥 조국을 까면서 첨가하는 조롱 섞인 말들이 많지..
그래 멸칭은 우스울 정도로 수위넘는 조롱글도 많아 멸칭은 머 하나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보고
난 그저 여기가 흘러가는 상황을 보자는갸
두 가지만 말하고 잘꺼임.
1. 난 조롱할 때 쓰는 말들은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고 대부분 멸칭의 수준보다 낮다고 보는 편임.
2. 니가 비추를 받아가며 했던 풀뿌리 멸칭 반대운동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는 점. 칭찬함.
여전히 선을 넘는 사람은 있지만...선거기간에 비하면 많이 순화된 것도 사실임.
맘에 안들면 캠페인 더 하는 수 밖에 없다.
난 조국 개인과 그의 가족을 건드는 수준이 아니면 상관 없다는 쪽임.
그려 개인 생각들이라 하라마라 못해
머 흐름 자체가 조국이 행동을 잘하거나 조국당이 욕먹을짓 하는 것도 사실이지
다만 알아서들 수위조절들은 하자 이런거임
루소형은
진짜 한결같네
공정하게 봐
이잼이나 조국이나
왜 조국만 그렇게 실드쳐?
이게 실드같아? 잇싸 걱정하는 걸로는 안보이고?
조용히 타라
추가로 심상정 2라고 하는 건..
정치인 심상정이 대의 보단 자신과 정의당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민주당과 척을 졌기 때문임.
지금 조9과 조9당의 행적과 발언을 보셈...
모가지 썰린 멕배스 이야기가 왜 민주당을 빗댄거 같다고 그 당 사무총장이 씨부림?
이화영 판결에 왜 우리당이 아니라는 소리를 함?
지금부터 지방선거를 바라보며 호남에서 맞다이를 왜 논함?
그리고 결선투표제...하...대선이 보임?
당장 탄핵이고 하야고 임기단축이고 그것에 일절 관심도 없이 지역당이나 만드는 조9당이?
이유없이 정치인 조9와 그 당을 비판하는 것은 아님.
이치에 어긋난 짓을 해서 딸이 고졸된거임
정치에..특히...잘생긴 남자..이미지 메이킹해서..보여주기 쇼....경계하여야 함..
특히 여자분들..잘생김..똑똑해보여..스마트해...이러면서..페북 소통하고..다 실체가 까발려 집니다...
조국과 그 가족에 대한 인간적 연민과
그의 정치적 행보 및 사람 쓰는 법을 비판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이미 조국당은 남이나 다름없는 정치 집단임을 공공연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정의당 시즌 2라는 의구심의 목소리가 나오는 거고요.
조국에 대한 멸칭, 가족 비하는 선을 넘는 것이니 자제가 필요하겠지만
이미 대중 정치를 시작한 이상 조국은 신성불가침의 성역이 아닙니다.
나도 조9당에 대해서는 우려의 모습이 보였긴 하지만 국회 입성 후 삼국지 의 손제리(손권)과 같는 포지션을 보이고 있음 적벽대전 때 손제리는 형주에 대한 권한이 없고 유비 군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투자하여 승리를 이끌어 냈음에도 (연의와 다르게 정사에사는 유비/손권 각각 2만 정도의 병력을 집어넣었음.) 형주 지배권을 요구 했고 유비 입촉 후 형, 익 2개 주를 바탕으로 조조와 한 판 붙고 관우의 일기당천 무력북벌로 조조가 천도까지 고심할 때 관우 옆구리를 찔러서 관우를 살해하고 목은 조조에게 넘겨서 책임전가 시킴. 그 이후 살아있는 익주목 유장을 추대하여 계속 유비의 익주 지배권을 흔듬. 유비의 이릉대전은 관우의 복수라는 사적감정이 아니라 익주에 대한 지배권 통제를 지키기 위한 방편임. 이릉대전 패배 후 촉은 2세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확장성 없이 존치하다 위나라에게 멸망해버림. 촉의 멸망이 단순 유선이 무능해서만은 아님 현 시대의 조국의 스탠스는 손권과 다를바 없음. 차라리 준스톤처럼 애초에 3지대론을 가지고 오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게 등장하고서 국회 입성 후 3지대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려는 게 기존 안촬스와 다른 행보여서 더욱 우려되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