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의 군기훈련(얼차려) 규정을 바꿔버렸네요. ㅋㅋ
이젠 신교대에서의 얼차려는 중대장이 결정을 못하고 최소 대대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답니다.
중대장이 자기 중대 병사에 대한 징벌도 못내리게 만들었네요.
자랑스럽습니다, 그 중대장. ㅋㅋㅋㅋ
LA다저스, 아스날 팬입니다.
꼴페미가 전부 멸망해도 민주진영에 아무런 피해도 없거니와 이 지구의 평화에 유익이 될 뿐입니다.
중대장이 잘못한건데
군전체가 잘못한것으로 프레임 전환시켜버린 상황.
해경 해체랑 별반 다를바 없는 대응.
국방부에서 저렇게 변경하겠다 하는거니까요. 그래도 또라이 중대장 한 사람이 한 것 때문에 저렇게 규정까지 바꿨는지를 보면 국방부가 이 사안을 얼마나 심각하게 봤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얼차려 규칙을 안지킨건 중대장인데
얼차려 자체를 거의 못하게 한다는게...;;
공무원 사회가 뭐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선발과정 자체를 바꾸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하겠고요. 그냥 뭐라 그럴까, 쉽게 건드릴 수 있는 걸로 책임졌다 면피하려는 것 같아요. 어쩌겠습니까.
본질은 '규정을 어긴 중대장' 인데... 그냥 규정을 바꿔 버리네요 ㄷㄷㄷ
온 우주가 나서서 중대장을 보호 해주고 있네요 ㄷㄷㄷ
국방부의 저런 조치가 "해당 중대장을 숨기자"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중대장에 동조하는 것 같으니 뭐라도 좀 움직여보자"로 읽히기는 합니다. 저걸로 신교대 중대장의 위신은 한층 떨어졌고요.
중대장 하나가 군대 또 아작을 내는구나
규정을 어긴놈을 처벌하라는게 규정의 뜻 아님?
저 규정 변경이 "해당 중대장이 다시 나와도 책임지게 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저런 또라이 중대장이 다시 훈련병을 죽이면 안되니까 훈련병 못건드리게 하자"는 얄팍한 취지로 규정변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국방부의 오버가 심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 조치가 해당 중대장을 감싸는 조치는 아닌걸로 보여요.
물론 규정변경은 감싸는 조치가 아니죠
원 규정대로도 징계를 안하고 있는게 감싸는 거죠
저 중대장은 누구와의 연결로 구명해주려는건가...
나도 이게 궁금함. 아니 뭔 중대장따위를 감싸도는거지.. 언제부터 군대가 그랬다고
페미년들 무서워서
저 규정은 지키겠지?
이번에도 규정에도 없는 걸 지들 멋대로 하다가 남의 집 귀한 아들을 죽였는데
얼차려는 무력집단을 통제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 필요한건데
저렇게 바뀌어 버리면
군기는 어카지 대체ㅋㅋ
가뜩이나 장교들 장병 엄마들한테 전화오고 이래서 학교 선생님들처럼 ㅈㄴ힘들다던데
뭔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도통 모르겠다 ㅜ
징병제가 가지는 근원적 문제와 인권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변화양상을 같이 본다면 결국 터질게 터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징병제로 군 병력을 선발로 뽑는 체제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아마 근본적 해결은 힘들겁니다.
군에서, 훈련이던, 얼차려던간에,,,, 지휘관이 제일 먼저 확인하고 내뱉는 말이, "환자 열외"죠.... 아무리 잘못을 해서 얼차려 시키고 싶어도, 환자인지 아닌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그것도 대위씩이나 달고,,,, 참으로 한심합니다.
현존 최강 군대라고하는 미군도
얼차려(군기훈련)이 있지 않나?!?!
12사단 중대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군의 군기훈련을 없애버리냐?
하..참, 혼이 이상한 녀석들 때문에
비상식의 상식화가 일상이 되버리냐?!?!?
하......
얼차려가 "상식적이지 못하면" 오히려 반항심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네, 그렇겠네요.^^
한참 전부터 고참 해먹기 힘들다는 말 나왔고
중간 간부들도 죽을 맛이라던데...
학부모 갑질 같은 상황 부대에서도 생기면 안됨
세심하게 들여다 보고 정교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군인의 인권도 존중 받으면서
군 시스템에 문제 없이 잘 작동하도록
등신 하나때문에 당나라군대가 되어가는 것 같다.
얼차려를 어떻게 대대장이 승인하냐.
댓글 22
댓글쓰기중대장이 잘못한건데
군전체가 잘못한것으로 프레임 전환시켜버린 상황.
해경 해체랑 별반 다를바 없는 대응.
국방부에서 저렇게 변경하겠다 하는거니까요. 그래도 또라이 중대장 한 사람이 한 것 때문에 저렇게 규정까지 바꿨는지를 보면 국방부가 이 사안을 얼마나 심각하게 봤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얼차려 규칙을 안지킨건 중대장인데
얼차려 자체를 거의 못하게 한다는게...;;
공무원 사회가 뭐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선발과정 자체를 바꾸는 것도 무리라고 생각하겠고요. 그냥 뭐라 그럴까, 쉽게 건드릴 수 있는 걸로 책임졌다 면피하려는 것 같아요. 어쩌겠습니까.
본질은 '규정을 어긴 중대장' 인데... 그냥 규정을 바꿔 버리네요 ㄷㄷㄷ
온 우주가 나서서 중대장을 보호 해주고 있네요 ㄷㄷㄷ
국방부의 저런 조치가 "해당 중대장을 숨기자"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중대장에 동조하는 것 같으니 뭐라도 좀 움직여보자"로 읽히기는 합니다. 저걸로 신교대 중대장의 위신은 한층 떨어졌고요.
중대장 하나가 군대 또 아작을 내는구나
규정을 어긴놈을 처벌하라는게 규정의 뜻 아님?
저 규정 변경이 "해당 중대장이 다시 나와도 책임지게 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저런 또라이 중대장이 다시 훈련병을 죽이면 안되니까 훈련병 못건드리게 하자"는 얄팍한 취지로 규정변경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국방부의 오버가 심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 조치가 해당 중대장을 감싸는 조치는 아닌걸로 보여요.
물론 규정변경은 감싸는 조치가 아니죠
원 규정대로도 징계를 안하고 있는게 감싸는 거죠
저 중대장은 누구와의 연결로 구명해주려는건가...
나도 이게 궁금함. 아니 뭔 중대장따위를 감싸도는거지.. 언제부터 군대가 그랬다고
페미년들 무서워서
저 규정은 지키겠지?
이번에도 규정에도 없는 걸 지들 멋대로 하다가 남의 집 귀한 아들을 죽였는데
얼차려는 무력집단을 통제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 필요한건데
저렇게 바뀌어 버리면
군기는 어카지 대체ㅋㅋ
가뜩이나 장교들 장병 엄마들한테 전화오고 이래서 학교 선생님들처럼 ㅈㄴ힘들다던데
뭔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도통 모르겠다 ㅜ
징병제가 가지는 근원적 문제와 인권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변화양상을 같이 본다면 결국 터질게 터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징병제로 군 병력을 선발로 뽑는 체제로 전환되지 않는다면 아마 근본적 해결은 힘들겁니다.
군에서, 훈련이던, 얼차려던간에,,,, 지휘관이 제일 먼저 확인하고 내뱉는 말이, "환자 열외"죠.... 아무리 잘못을 해서 얼차려 시키고 싶어도, 환자인지 아닌지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그것도 대위씩이나 달고,,,, 참으로 한심합니다.
현존 최강 군대라고하는 미군도
얼차려(군기훈련)이 있지 않나?!?!
12사단 중대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군의 군기훈련을 없애버리냐?
하..참, 혼이 이상한 녀석들 때문에
비상식의 상식화가 일상이 되버리냐?!?!?
하......
얼차려가 "상식적이지 못하면" 오히려 반항심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네, 그렇겠네요.^^
한참 전부터 고참 해먹기 힘들다는 말 나왔고
중간 간부들도 죽을 맛이라던데...
학부모 갑질 같은 상황 부대에서도 생기면 안됨
세심하게 들여다 보고 정교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군인의 인권도 존중 받으면서
군 시스템에 문제 없이 잘 작동하도록
등신 하나때문에 당나라군대가 되어가는 것 같다.
얼차려를 어떻게 대대장이 승인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