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1박2일 가족여행 구상중인데요...
성인 2명, 고딩2명 구성.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할게 별루 없는것 같더라구요..
현재 생각중인건 짚라인, 번지점프, 수상레저 세개는 픽이구요...
일단 여름이라 많이 걷는거 땜빼는 산책코스나, 레일바이크등은 제외 했습니다. 물론 남이섬도 제외.
atv는 할려고했는데 면허가 없으면 안된다고 해서.. 애들때문에 어쩔수 없이 리스트에서 뺐습니다.
그외에 할만한게 있을까요??
혹시 잘 알려지지 않은 놀꺼리가 있을까요??
근방에 강촌이나, 청평까지도 이동할 생각은 있습니다.
가평에서 많이 놀아보신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댓글 10
댓글쓰기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거기 무슨 (이름 잊어먹음 ㅠㅠ) 정원인가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데 있고
크지는 않지만 더운 날에 산책하고 앉아서 숲자연 내음 맡기도 좋더라고요.
아침고요수목원이요?
여기 맞아요~
저랑 친구들 갔을 때
벤치에서 간단한거 먹는거는 그냥 놔두더라고요.
거긴 걷는 코스라 애들이 싫대요 ㅎ
아직 체력이 좋은애들이라 엑티비티한걸 좋아해요.
수목원은 저같은 영감님들이나 좋아하는 곳이고... ㅋ
식물에 붙어 있는 곤충도 볼수 있는데 ~~~
ㅋㅋㅋ 아이들이 싫어하면 어쩔수 없지요.
무튼 즐거운 여행되세요
1박2일인데 ;;; 일정을 너무 많이 잡음 빡세지 않을까요 ;;;;
수험생이라... 자주여행 갈일이 없어서 간김에 뽕을뽑을라구요.. ㅎ
https://blog.naver.com/ecopiagp/223441465691
오 베고니아 새정원 이쁘네요+_+
둘레길, 트레킹을 위주로 추천해줄까 합니다.
1.칼봉산 짚라인과 자연휴양림 입구부터 경반분교까지 계곡트레킹(아쿠아슈즈 필요함) 추천합니다.
2.아침고요수목원 방향에 있는 잣향기푸른수목원(입장료 1000원) 잣나무 사이를 데크길로 이어져 여름에도 시원합니다.
3. 연인산 명품들레길
계곡에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계곡물이 시원해 한여름에도 사람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