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명찰 달고다니기 안쪽팔리냐
김흥국 씨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해병대 특검 반대 국민대회'에 참석해 "해병대가 한 목소리가 되어 우리가 지켜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하다보니 전국의 많은 해병대 선후배들이 여기 여의도에 온 것으로 안다"면서 "나도 앞장서고 싶지만, 생계가 있다. 무대에 서면 좌파에서 매일 공격한다"고 말했다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062806003163944#0DKW
댓글 3
댓글쓰기저 자리에서도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한다는 말을 하다니...
채해병 사건은 죄지은 사람 봐주려고 불법저지르는 걸 밝히고자 하는 것입니다
여기엔 여,야도 진보도 보수도 없다는 박대령 말씀 그대로입니다
제발 죄지은 사람 벌주자고요
내가봤을때 이 사건 전까지 채해병 집회하는 분들중에 국힘 찍은 사람들이 없었을까 라고 생각을 해보는데 그럼 그사람은 지금 집회했다고 좌파가 되나? 진짜 ㅄ같지 않을수가 없음.
ㅋㅋㅋ 이제껏 가장 오랫동안 그리고 가장 적극적으로 해병대를 이용해먹은 인간이 뭐라고 지껄이는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