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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6.27 11:22  (수정 06.27 11:28)
171
9
https://itssa.co.kr/14919848

https://youtube.com/shorts/LL_6r2j2tsc?si=XLXyuwVpGGxwLEZu

 

같이 비부터 맞자.

 

 

함께 비를 맞지않고서

우산을 씌어준다는 건

 

거짓이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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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7 11:23
    베스트

    자꾸 노회찬 끌고 들어오는건 신장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 trooper 작성자
    2024.06.27 11:27
    베스트
    @굥짜장

    맞아요. 그리고

    그 뒤에 이름을 언급할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도 있지요..

  • 2024.06.27 11:58
    베스트

    2012년 부터 노회찬 후훤회장을 계속해온 조국이다.

    조국은 노회찬옹 언급을 해도 될 자격이 충분하다.

  • trooper 작성자
    2024.06.27 14:24
    베스트
    @니르바나

    조국이 후원회장이었던 것은 몰랐네요.

    한 개인으로서 이야기하는 것과

    정당의 정치인으로서

    어떤 누군가를 이야기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걸어온 길에 함께 있었지만

    이후 같은 길을 가지 않은 사람들이 

    그 누군가를 줄곧 내세우며

    자신들을 포장하는 모습들을

    여전히 보고 있잖아요.

    조혁당 역시

    노회찬의 길을 이야기한다면

    말로 어필하기 보다, 누가 봐도

    노회찬이 가고자 했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거죠.

    몇십년을 함께 있었지만

    노회찬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정치하는

    심상정처럼 되지 않길요.

    그래서 우선 본인이 창당의 이유로 내세운

    검찰정권의 종식에 책임감 있게

    먼저 집중을 해줬으면

    좋겠다. 유시민의 말이 무색하지 않게..

    그런데 어제 신장식이 방송에서

    자당 의원들이 잘하는 게 많다며

    이것저것 이야기하는 걸 들으니

    처음에 내세웠던 기치가 

    그 의미가 색이 바래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것들이 많지만

    해야할 것들부터 집중해주시라는 

    겁니다.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야하지만

    말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요.....

  • 2024.06.27 14:30
    베스트
    @trooper

    아마도 조국은 진심일겁니다. 

    그게 행동으로 보여지길 바라지만,, 현실 과 이상은 차이가 있는 거겠죠. 

    그래서 교수들이 입만 바른말 하다 자리 주면 잘 못하는 이유 입니다. 

     

    조국은 행동으로 증명하는 자리에 있고, 노회찬옹과 비교를 할려면 최소한 몇년은 기다려 줘야 할 겁니다. 

  • trooper 작성자
    2024.06.27 14:38
    베스트
    @니르바나

    저도 조국은 진심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동안 지켜보려고 하는데

    많이 급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