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어린 시절은 매우 가난했고 이웃에게까지 유명할정도로 빈곤한 집이었다.
부모님께서 생일선물을 사주는 것 조차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한 환경이었다고 한다.
7번 째 생일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그의 아버지가 토리야마에게 물건을 건네주었다.
아버지 " 괜찮겠지... 이것은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돌이다. "
그것은 야구공만한 둥근 돌이었다.어린 토리야마는 생일에 선물을 받았다는 기쁨도 컸지만 평소에 엄하신 아버지가 보여주셨던 상냥함에 무척 감동하였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드래곤볼을 탄생시켰다.
토리야마 아키라는 지금도 그 돌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댓글 3
댓글쓰기오홍~!
멋지다
걸작은 아버지사랑에서 시작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