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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서울 A 지역구 의원실 관계자는 25일 “최근 마감된 전국·지역대의원 모집에서 지원자 수가 예년보다 2∼3배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서울·경기 등 주요 지역마다 민주당 대의원 지원자 수가 2년 전 전당대회 때보다 적게는 배 이상, 많게는 5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대선 이후 대거 입당한 이 전 대표 지지층이 대의원 후보 자격(전당대회 6개월 전 입당 등)을 충족하게 되면서 “이 전 대표에게 힘을 보태겠다”며 앞다퉈 대의원직에 신청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영등포을이 지역구인 김민석 의원실 관계자는 “이달 중순 마감된 전국·지역대의원 모집 신청 수가 2년 전보다 최소 배 이상 증가했다”며 “관련 문의도 3∼4배 늘어 통상 이틀인 지원 기간을 4일로 늘렸다”고 말했다.
댓글 3
댓글쓰기민주당 주요 지지층이고 대의원까지하면
개"딸"이겠냐 40-50대 핵심 지긋한 세대겠지 어휴
좋은 일이구만
기사꼬라지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