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총리. 2024.5.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이낙연 전 새로운미래 대표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연루설'을 주장한 유튜버 측이 이 전 대표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정운현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필요하다면 경선 개입설을 주장한 방송인 김어준 씨도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버 정 모 씨의 대리인은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최파라 판사 심리로 열린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에서 "이 전 대표 신천지 연루설의 계기가 됐던 정 전 실장의 문자메시지가 있다"며 "메시지를 주고받은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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