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장 옛날통닭들은 미리 튀겨놓고 바깥에 DP 해둔다음 손님오면 기름에 데워만 주는데
어지간히 장사 안되는집이라 이 더위에 여러날 들어갔다 나갔다 한거로 보입니다
근데 이정도로 위생이 개판인집은 기름도 오래써서 쩐내랑 썩은내를 구별도 못한거죠
부모님이 시장서 장사하셔서 아는데 제정신 박힌 시장 음식장사들은 그날 남은음식들은
퇴근때 다 떨어냅니다. 다른 상인들한테 공짜로 주거나 다른집 물건이랑 물물교환 해가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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