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혼자 사는 직원들이랑 얘기하다가
치약 다 쓰면 끝에 짤라 쓰고 샴푸 다 쓰면 물 부어서 헹궈 쓴다 했더니
왜 그렇게 해요?? 해서 웃음이 났어요
제 동년배 직원이랑은 두가지 다 하고 있는 거였는데
젊은 직원들은 한 번도 못봤다네요
ㅎㅎ
세대가 다르니 모두 다르ㅡ구나 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했다고 강요할 수 는 없죠,,,ㅎ
둘 다 하는데...
젊은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물질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살아왔으니... 이해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난 그래도 세상 어디에 가도 당당한 젊은이들이 좋습니다.
저희 딸래미 기숙사에서 폼클렌징 잘라서 쓴다고 사감샘께 칭찬받았대요 ㅋㅋㅋㅋ 이런애 첨본다며. 우리땐 다 그랬는데 요즘애들은 그런거 모르는듯해요
젊은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냥 좀 있는 집 자식....
아는 20대 말 여성은 말 한 대로 사용함....
요즘은 머 그냥 다이소가면 치약이나 비누나 1000원 2000원이면 구입하니까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죠
그렇다고 그들이 잘못된다는건 아니에요 단지 살아온 환경의 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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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둘 다 하는데...
젊은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물질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살아왔으니... 이해 못하는 것도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난 그래도 세상 어디에 가도 당당한 젊은이들이 좋습니다.
저희 딸래미 기숙사에서 폼클렌징 잘라서 쓴다고 사감샘께 칭찬받았대요 ㅋㅋㅋㅋ 이런애 첨본다며. 우리땐 다 그랬는데 요즘애들은 그런거 모르는듯해요
젊은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냥 좀 있는 집 자식....
아는 20대 말 여성은 말 한 대로 사용함....
요즘은 머 그냥 다이소가면 치약이나 비누나 1000원 2000원이면 구입하니까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죠
그렇다고 그들이 잘못된다는건 아니에요 단지 살아온 환경의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