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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18:31  (수정 06.2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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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4885776

조선미디어

[김대중 칼럼] 윤석열을 주목한다

윤 총장 측, 정직 집행정지 신청 "대통령에 대한 소송 맞다"
집권세력 '윤석열 암초'에 당황, 윤 등장은 기성정치 거부감 때문
野, 반문연대에 윤 합류 시켜 단일화 이끌 의지·결기 가져야

김대중 칼럼니스트

입력 2020.12.22. 03:20업데이트 2020.12.24. 14:26

 

윤석열 검찰총장 측은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법원에 신청하면서 소송 성격에 대해 “대통령에 대한 소송이 맞는다”고 했다. 한마디로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건 것이다. 관료 사회의 권위주의적 구조가 극심한 우리나라에서 장관급이 대통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내 기억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저런 용기와 배짱이 어디서 나왔을까?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0/12/22/ER4CJMHH45HLBMMIRH3CK4W46Q/

 

[김대중 칼럼] 윤 대통령을 다시 주목한다

무엇보다 너무 빨리
대통령병 걸렸던 것 아닌가
왕처럼 대접받는 데 익숙해져
어떻게 이 자리 왔는지
잊었던 것 아닌가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김대중 칼럼니스트

입력 2024.04.16. 03:20업데이트 2024.04.26. 17:37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4/16/SFIODHRLUFDWVFRXH2MAYM6H6E/

 

[김대중 칼럼] "대통령이 달라졌다"는 소리 듣고 싶다

대통령이 만기친람하지말고 정책발표, 장관이 직접 하게
낮은 자세로 나아가되 비굴한 모습 보이지 말라
언론에 대통령실 등장 않게 하고
부디 '보수의 가치'에 집중해 달라

김대중 칼럼니스트

입력 2024.06.18. 00:10업데이트 2024.06.18. 00:36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6/18/DRR4QLC5TFBT5P3KI63QHGF6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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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윤 대통령 만든 사람들이 책임져야 [성한용 칼럼]

 

김대중 조선일보 칼럼니스트는 2020년 12월22일치 신문에 ‘윤석열을 주목한다’는 칼럼을 썼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한 직후였다.

“우리는 여기서 윤석열이라는 사람의 지도자 자질을 본다. 지금까지 이 나라의 권력자들은 정치권 주변에서 술수 요령을 배우고 몇 차례 선거를 거쳐 국회에 진출하고 경쟁자들과 이전투구를 벌인 끝에 지도자 반열에 오르곤 했다. 윤석열은 아니다.”

 

올 3월26일치에는 이렇게 썼다.

“선거 결과 민주당이 제1당이 되면 정국의 주도권은 이재명 대표에게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윤 정권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 상황에서 윤 대통령은 더 이상 이름뿐인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다. 나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그의 결단이 필요할 수도 있다.”

 

그래 놓고 총선 뒤 4월16일치에 주변 사람들의 말이라며 이렇게 전했다.

“윤 대통령이 대오각성해서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것이 그나마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했다. 윤 정권이 아무리 못해도 친북 좌파 세력의 준동보다는 낫다고도 했다.”

 

그런가? 결국 ‘거의 식물 대통령’으로 3년을 버티라는 얘기다.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보수는 염치가 너무 없는 것 같다. 이대로 가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 그래도 좋은가?

이른바 보수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통령으로 밀어 올린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었다.

양심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죄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을 사퇴시키고 대선을 다시 치를 각오를 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을 압박해서 임기 단축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에 나서도록 해야 한다.

그게 싫으면 보수 세력 전체가 윤석열 정권과 함께 몰락하는 수밖에 없다.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46211.html

막대한 소득 격차는 우연히 생기지 않는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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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5 18:32
    베스트

    성한용은 한겨레에요.

    예전부터 안철수빠로 유명했던.

  • YONA💙 작성자
    2024.06.25 18:33
    베스트
    @PD떼끼

    수정 완료 떙큐

  • 2024.06.25 18:32
    베스트

    성한용 새끼는 한겨레를 한걸레로 만든 장본인들 중 하나죠.

  • 2024.06.25 18:38
    베스트

    성한용이 이 건에 대해 혀를 놀릴 자격이 있는 새끼던가?

  • 2024.06.25 19:28
    베스트

    왜?

    이젠 니들이 봐도

    내려올때가 된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