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prvO69n8yM
오예오예 시즌2 하네요
독일 작품으로 1980년대 동독 스파이 얘기.
1980년대 갑자기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스파이들의 혼돈의카오스를 다룬 얘기...
베를린장벽 뽀갤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더이상 베를린에 사는 친척네 갈 때
영화에서나 보던 독일군복 입고 소총들고
국경에서 우리 가족 차에서 다 내리라 하고
차 수색하던....
그런일 안 겪어도 된다니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장벽 넘다가 총 맞아 죽는 사람 뉴스도 나오고 그랬는데..
암튼 유럽에서는 꽤 유니크한
1980년대 형광등과 네온 조명으로 대표되는 독일 갬성이 충만한 드라마임.
댓글 2
댓글쓰기기대되네요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