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탐사 멤버들의 악행이 드러났기 때문에 확증편향을 갖는것은 이해는 하지만, 뉴탐사 라는 상표 떼고 사안만 보면 첼리스트의 녹취가 지어낸 얘기라고 보기엔 무리가 많고 이세창 총재라는 사람과의 녹취에도 윤석렬이나 한동훈이 있었다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술자리는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말씀하신 스모킹건은 한동훈이 그 술자리가 벌어진 시간에 다른 장소에 있었다는 부재 증명인데, 한동훈이 알리바이와 차량 운행기록을 내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이렇게 스모킹건이 안나오면 역설적으로 진짜라고 여기는게 맞지 않나요?

뉴탐사는 이미 진보의 가세연으로 이미지가 굳어져서 판결이 제가 생각하는 진실에 반하게 나와도 다 그들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확실한 증거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 슈퍼챗에 눈이 멀어 제대로 취재도 하지않은 채 이슈를 터뜨려서 한동훈을 때려잡을 절호의 기회를 놓친게 화가 납니다.

근래에 새로 나온 장시호 녹취록도 뉴탐사에서 또 미리 터뜨린 관계로 별 이슈도 안되고 묻혀 버렸다는 것도 짜증이 납니다.

어서 빨리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확증편향이 아닌, 사안만 봤는데도 이런 생각을 하신다는 것은 귀하의 지적 능력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먼저 주장을 한 쪽(강진구)에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그 주장은 거짓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증거 이전에 장소 특정도 못하고 있어요. 장소란... 6하원칙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청담동이랬다가, 논현동이랬다가... 이런거 듣고 우롱당했다는 수치감도 못느끼나요? 그거 강진구 일당이 댁같은 사람들 븅딱 취급한겁니다. 안쪽팔리세요? 도대체 첼리스트의 녹취가 지어낸 얘기라고 보기엔 무리가 많다는 귀하의 주장은 무엇을 근거로 하죠? 그 일의 당사자가 경찰 수사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진술한 내용입니다. 이순안, 강진구 쪽은 전언이 아닌 자신의 주장을 경찰 수사처에서 입증한 적이 있던가요? 뭐가 무리가 많다는거죠? 그리고 이세창과의 녹취에 윤석렬, 한동훈이 나오면 그게 술자리가 있었다는 뜻인가요? 어디에서요? 청담동? 논현동? 이도 저도 아니면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요? 그리고 청담동 술자리같은 가짜주장이 민주진보 진영에 힘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시는지요?

제 글을 다 읽고도 이런 조롱섞인 댓글을 단다는것부터 지적능력에 심각한 장애가 있다고 판단되네요.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382

님의 주장대로라면 경찰이 무슨 근거로 허위로 판명을 냈는지, 한동훈이나 윤석렬도 가짜뉴스라는 주장을 뒷받침 할 증거를 못내고 있다는것은 그 자리에 없었다는 주장이 거짓이 된다는 소리잖아요?

조롱할 생각말고 댓글 등록 버튼 누르기전에 자신이 쓴글을 읽어보고 반박이 불가능한 주장인가를 한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굿모닝충청? 친 강진구 언론? 기껏해야 강진구 입장문이나 수록된 1년 가까이 지난 기사... 그 기사에 어떤 확인된 증거가 있는지?(기자는 기사를 이따위로 쓰면 안돼.) 그리고 1년 가까이 지나는 동안 강진구 일당은 무엇을 증명했지? 이미키 씨 매장이라고 지목했다가 민사에서 패하고 영상 죄다 내렸다가 최근에 잠잠해지니까 다시 올렸던데... 저들이 이런 개짓거리를 하는 걸 보면 댁이 지금 뭔 뻘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름?

지능이 있다면 논리의 순서대로 질문하고 답하는게 상식 아닌가? 윤석열, 한동훈 핑계 대지 말고... 그 전에 먼저 의혹이랍시고 제기한 놈들은 이순안, 강진구야. 그들이 주장을 하면서 내민 증거가 있었는지... 그게 더 먼저라는 것은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면 인지하는 법인데, 댁이 이러는 이유는 몰상식해서라는 판단이 되는걸 어쩌나? 주장을 하기는 쉽지. 그런데 니 논리대로라면 누군가가 근거도 없이 내지르는 주장을 죄다 받아주어야 한다는 뜻인가?

개소리 그만하고, 윤, 한 핑계도 대지 마라. 그것은 이순안, 강진구 일당이 했던 최초 주장의 뚜렷한 근거를 제시한 다음에 요구해야 할 것들이다. 니덜 뉴참사 추종뱅이들은 그런 기본 논리 질서란게 없어. 거기 죄다 몰상식에 비논리적인 녀석들끼리 모여있으니 니놈이 정상적인 사람인줄 착각하고 있지? 그런데, 내가 보기엔 한참 비정상적이야. 왜 의혹을 제기한 쪽에 근거를 요구하지 못하는거지?

게다가 열린공감TV와의 법정소송 죄다 깨지는거 보고도 그 사기꾼 교주들에게 책임추궁 하나 똑바로 못하잖어. 그러니 모지리들 집단이라는거야. 잔말, 개소리 집어치우고... 지금 니가 주장을 하고 싶다면 위에서 내가 던진 질문에 먼저 답해라. 하는 짓이라고는 청문회, 국감장에서 시간지연용 헛소리나 투척하는 국찜놈들과 다를게 없으니 참 한심하네. 난 너같은 걸 민주시민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답변이나 똑바로 할거면 하고 아니면 꺼지길 바란다.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내가 청담동 술자리가 있었다고 믿는다고해서 뉴탐사 신도중 한명이면 너는 한동훈 후장 빨고있는 2찍 저능아라는 소리냐?

주장을 뒷받침 할 증거가 없다면 재판에서 지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항상 그 주장이 사실이 아닌것 또한 아니다. 

쓰레기 권지연이 손님으로 접근해서 첼리스트에게 왜 제보가 거짓말이라고 했는지 물었을때, 한동훈이 자기의 직을 걸겠다라는 방송을 본 후 무섭고 상대가 김앤장이라 엄두가 안나고 자기가 채증해 놓은 증거도 없기 때문에 거짓말이라고 하는편이 낫기 때문이라고 얘기한 사실이 내가 첼리스트가 술자리에서 본 사실들을 거짓이라고 진술한 거라고 본다는 이유중 하나다. 

정황과 진술이 다인 이슈를 갖고 스모킹건인냥 슈퍼챗에 매몰되어 진짜 스모킹건으로 들어날 수도 있었던 사건을 짬 시킨 뉴탐사가 혐오스럽고, 어짜피 기울어진 운동장이라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올리도 없다. 

증거는 이미 짬처리 되었고, 설령 술자리가 진실이었다해도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리도 없기에 너랑 진실 공방을 다투는것도 무의미하다.  

첼리스트말처럼 정권이 바뀌면 그 날의 진실이 무엇이었는지 얘기 해주길 바랄뿐이다. 

어짜피 니 개소리나 내 개소리나 하나님이 존재하냐 마냐 수준의 의미없는 공방일 뿐이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경찰은 윤, 한이 아니라 이 나라 국민들 그 누구라도 수사에 사용했던 개인정보들을 특정 진영 측이 요구한다는 이유로 그걸 오픈하지 않아. 그니까 그 되지도 않을 요구나 던지며 그 말같지도 않은 주장 하지말고, 그렇게 궁금하면 그냥 재판결과나 기다렸다가 보면 될 일이다. 아마도 청담동 술자리 사건이 엉터리 대국민 사기라는 것은 이순안, 강진구 스스로가 더 잘 알거야. 어제 열공 뉴스피드에서 그레이스킴이 인터뷰로 말했잖어. 그 상 같지도 않은 상 받았던 박대용 시상식장에서 그레이스킴이 청담동 술자리 그거 가짜일 가능성 높다고 하니까 강진구가 자신도 그럴 것 같다고 맞짱구 쳤다잖어.

강진구가 가짜일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맞짱구 치면 있었던 술자리가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반대의 상황도 아니다. 

단지 난 그 여자의 진술만 듣고 내리는 내 추측일 뿐이고, 그걸 직접 본 사람 아니고서는 진실이 뭔지 아무도 모른다.

그냥 그 병신같은 취재력이 바닥나니 이제 첼리스트를 협박하는 지경에 이른 뉴탐사가 원망스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