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 목숨걸고 투쟁하신 분

걍 별 거 아닌 말인데..

그걸.. 선지자의 말씀처럼

옹위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래..

고전 마냥 자꾸 주석도 붙고.

징징이가 홀랑 따먹지 않게.....x2

이거 진지하게 가슴이 웅장하도록 결심 oi

🤣🤣🤣🤣🤣🤣🤣저도 솔직히 좀 가소롭더군요.

조국때문에 빡친게 아닌고 

그나마 믿고 의지하던 유작가가 뻘말하니깐 화가나서 그러쥬 

변소에 진심이신분

김어준이 더 문제였음.

뒤에 지나가면서 한 말에서

이재명은 어차피 깜빵갈 조국을 사면해주기 위한

도구로 밖에 안 봤음.

난 웃음 안나와

충격 받아서 이틀째 폭식 중

😔😔😔😔😔 

반박하고 싶은데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상대 앞에서는 풋 하고 웃으면서 정신 승리 하는겁니다. 

빡치는 애들은 도저히 이길 수 없으니까 븅신 처럼 예전 발언이나 뒤지고 개소리나 하는 거구요. 

유시민옹의 주장은 그의 개인 견해일뿐이고 당연하게 모두가 동의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해야 정상이죠. 

유시민옹이 저쪽 십새끼들도 아니고 븅신들 한테 ㅋㅋㅋ나 들을 양반이 아니고,

유시민옹이 잇싸 정체성을 전부 부정한 말을 했기에 여기 친구들이 뭐라고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은 이해하나. 

그 방식 자체가 너무 구렸습니다. 

그럴땐 그냥 아예 없던일로 치부 하면 되고 언급을 하지 않은게 차라리 낫죠. 

그래서 지금은 조용한 겁니다. 

사람은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 하니까. 그러니까 요상한 유튜브가 오직 잇싸에서만 흥하는 것. 

저들의 발언에 숨어있던 그 편협함과, 시대착오적 영웅서사와 권력에 대한 욕심에 놀라고 씁쓸해 하다가,

시간이 좀 지나서 돌아보니, 

님의 말씀처럼, 두사람이 북치고 장구치는, 하나의 우스운 만담이나 촌극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식인은 그들의 말이 희화 되는 순간, 그 말의 힘을 잃어버린다고 하던데, 

유시민씨는 그 강을 막 건넌거 같네요. 

자기가 죽어도 된다는 사람이 화장실 앞에 있는것도 못 견디나?

그나마 조국 쉴드쳐 줘야하는데,

하는 것 봐서 뭘로 쉴드쳐줘야하나? 으잉?

하... 화장실 건 국짐이었으면  겁나 두들겨 팼을텐데...

조국이네? 읭?

쉴드는 쳐주긴해야 하는데, 

이번엔

유작가님 너무 멀리가셨어.

누구나 한 두번 그럴 수 있지!

세번은 아니됩니다. 

ㅎㅎ

유작가님 이불킥 하셨을지도... ㅎㅎㅎ

그래도, 유작가님 존경해요~~♡♡♡

저같이 유시민을 지지했지만 굉장히 비판적으로 본 사람들은 저거 듣고서 지지했던 마음도 그냥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짜피 정치인도 아닌데 유시민이 뭐라고?

정도로 생각되더군요. 책 와서 책 좀 봐봤는데 예상했던거 틀린게 없더군요. 전정권이 뭘 잘못해서 윤정권이 탄생했는지에 대한 고찰은 없습니다. 일단 적어도 저는 책에서 발견 못했음. 조국도 비판? 이런건 없어요. 그냥 올려치기 입니다. 저랑 다르게 읽은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책은 도서관에 기증하던가 알라딘에 팔던가 해야겠네요.

저는 그냥 책에 쓴 내용대로 말했구나 싶어요. 

어차피 집필은 그전부터 했을 거니까, 개원하고 

ㅈㄱ당이 한 짓거리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없고

이재명과 ㅈㄱ이 이런 역할 했으면 좋겠다는 희망회로

그래서 매불쇼든 다뵈든 책 내용대로 흐린눈 할 수밖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 수준밖에 안되는 저 스피커가

민주당 의원 나리들 줄 세우는게 역겹네

약간의 억지스런? 게 느껴져서 

어색하더라구요 아마도 후일 스스로도 후회막급일듯

진면목이라 모를라나

유시민이 털보를 한없이 띄워주는 것도 가관이었고, "이재명은 죽이려 했는데 죽지 않은 자" "조국은 죽였는데 다시 살아난 자"라고 표현하는 걸 듣고 '아 이건 쫌 교활한데? 유 작가가 왜 저렇게까지 하지?'라는 의문이 생겼음.

왜냐. 전자나 후자나 그 비유가 그 비유라고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문학적으로 후자의 비유가 훨씬 매력있으며 강력하게 어필됨.

가까운 예로 모두가 아는 성경 속 '부활 예수'가 그런 캐릭임. 

유시민처럼 문장을 다듬는 데에 누구보다 민감한 지식인이 그 정도 코드도 모르고 저런 비유를 들었을 것 같음? 절대 아니라고 봄. 

이쯤 되면... 도대체 다들 무슨 말 못할 사연들이 있길래 이미 민낯이 뽀록난 징징이 조국 어린이 띄우기에 저토록 급급한 것인지 정말 궁금해짐. 

아니 뭔 조국도 이잼처럼 테러 한 번 당해봐야 비교가 되지...검찰이랑 사법부 조리돌림? 그거 조국만 당했나 뭐 이재명은 이미 고인된 가족 관련된 것까지 탈탈 털리는 중이고 측근들 다 몇년째 구속되어서 진술조작 강요당하는 중인데  더하면 더했지 뭘 ㅋㅋ 조국은 벌써부터 총선이랑 스탠스 변한 게 보이던데 아직도 소나무처럼 스탠스 유지하는 이잼이랑 어딜 비교함 진짜 기분 나쁘게 

방송 제대로 들은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