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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24 22:15
137
7
https://itssa.co.kr/14866759

발효주로 만들수 있는 깔끔함의 최대치가

한산 소곡주 아닐까요

 

발효주로는 가능한 도수의 최대치에 근접...16~18도

곡향과 꽃향이 동시에 나는 매력적인 풍미

맑은술이면서도 탁주 느낌의 걸쭉한 텍스쳐

 

전통주 발효주 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최고로 칩니다.

조상님들 참 좋은거 만들어 드셨어...

그 당시의 누룩은 어떤 맛이었을까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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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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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한 댓글입니다.

  • truman 작성자
    2024.06.24 22:25
    베스트
    @곰돌

    도수가 도수라 편안하게 훅 가기 좋죠

  • 2024.06.24 22:26
    베스트
    @truman

    삭제한 댓글입니다.

  • 2024.06.24 22:46
    베스트

    앉은뱅이술!

  • truman 작성자
    2024.06.24 22:47
    베스트
    @짧은사랑긴이별

    그쵸 대표적인 별명이죠 ㅋㅋㅋㅋ

    도수 높은지도 모르고 먹는 술...

    거의 20도인건 꿈에도 모르고 먹는 술

  • 2024.06.25 04:38
    베스트

    소곡주는 생주가 살균주보다 더 그윽하고 맛있는 술이죠.

  • 2024.06.25 06:36
    베스트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한번 경험해봐야겠네요